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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오클랜드의 번영과 행운을 불러 오는 한인들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의 행운은 행복을 인도해주고, 우리의 불운은 불행을 초래할 것입니다. 모두 행운과 불운은 함께 있습니다. 아침이면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것으로 믿고 좋은 아침은 좋은 하루를 열어 주는 것입니다. 거울을 보며 웃어 보고 거울 속의 우리도 웃어 보이며, 가슴을 펴고 담대하게 걸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사촌이 땅을 사더라도 기뻐하게 되면 우리도 잘 되게 마련이므로, 우리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야 행운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을 향해 축복하고, 오클랜드의 세상도 우리를 향해 축복해주기 때문에 밝은 얼굴을 가질 때 밝은 행운이 함께 할것입니다.

 

우리는 찡그리며 힘들다고 고민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 수 있지만 끊임 없이 자신을 갈고 닦으며,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둠을 탓하지 않으며 햇빛을 볼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한인들을 존중하고 끊임 없이 베풀어야 하며,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기 때문에, 또한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기 때문에 우리 한인들의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들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다른 사람을 심판하지 않으며, 항상 언젠가 우리가 심판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가 죽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기운이 살아야 우리의 행운도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목에 힘주면 목이 굳어지고, 교만하지 않아야 하며, 어리석음으로 애써 얻은 우리의 행운은 한 순간에 날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밝고 힘찬 노래를 부르고 이것이 바로 성공의 행진곡이 되도록 확신할 것입니다.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루지 않으며, 푸른 꿈을 잃지 않으며,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우리 한인들의 청사진이 될 것입니다. 미운 사람이 있다면 떡 하나 더 줄 것이며 말로는 상처를 입히지 않을 것이며, 칼로 입은 상처는 아물고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살면서 계속 아물지 않아 생애를 통해 꼭 치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며, 죽겠다는 소리를 멈추고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들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면 행운이 들어 오는 것입니다. 집안청소와 더불어 마음도 매일 청소해야 하며,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망 대신에 모든 일에 감사하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만 생겨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욕을 먹어도 화내지 않으며, 왜냐하면 욕은 반드시 다시 메아리처럼 돌아 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잠을 잘 때는 꼭 좋은 기억만 떠올리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의 밭에 사랑을 심고, 기쁨을 심고, 긍정을 심고, 축복을 심고, 건강을 심고, 감사와 소망을 심어 갈 것입니다. 바로 행운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같이 사랑으로 물과 거름을 정성으로 주어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을 거두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잠깐 주위를 둘러 보고, 먼저 살며시 내밀 수 있는 손들에서, 행복과 기쁨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우리이기를 간절히 원하며, 건강하고 행운과 행복을 가득 전해 줄 수 있는 날들이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세 잎 클로버와 네 잎 클로버가 나란히 피어있는 것을 보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세 잎 클로버는 행복을 의미하고,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의미하는 전설이야기처럼 알고 있지만, 수많은 행복 속에 행운의 이야기를 나눌 때, 행복이 없다면 행운이 또한 없을 것입니다. 큰 행운만을 찾아 가려고 애쓰기 보다는, 작은 행복을 이어 가다 보면 행운이 작더라도 꼭 찾아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쫓아 가고 있을까? 항상 헹복하고 웃음이 가득한 오클랜드의 하루를 보내길 바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향기 좋은 커피 한잔처럼 참 미래를 열어 갈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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