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7-29)
내년부터 여학생을 위한 암 예방 무료접종이 남학생으로 확대되며 수두 예방접종 또한 영유아기 정기예방접종에 포함됩니다. 그 동안 남학생들은 비용문제로 예방접종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Pharmac는 내년부터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모든 어린이와 26세 성인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수두 예방 접종을 생후 15개월에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어린이는 11세에 접종 받을 수 있습니다. Pharmac는 예방접종의 확대로 십 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29)
Plant & Food Research Science 는 정기적인 boysenberry 섭취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또한 면역세포의 활동으로 손상된 폐 조직이 회복되어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Hurst 박사는 Boysenberry의 항산화제가 폐를 보호하고 손상된 호흡기를 보호하였다며 boysenberry가 몸의 자연 면역에 효과가 있었고 천식이나 다른 만성질환으로 손상된 폐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줄이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7-29)
크라이스트처치의 지방세가 인상되면서 주택 소유주와 사업주들의 체납금이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천백5십만불로 증가했습니다. 카운실은 도시 재건축 비용으로 인하여 부족한 예산 1억2천만불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세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총 15.5%가 인상되어 주당 약 $42이 인상되었으며 올해 다시 5% 인상되었습니다. Age Concern 그룹은 지방세 인상 때문에 전기세와 같은 기본 공과금이 체납되고 있다며 저소득자의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모든 이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세 인상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는다고 해도 다가오는 카운실 선거에서 시민들의 선택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