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7-22)
국내 유해동물퇴치 계획 중 가장 큰 규모 중의 하나로 720,000헥타르가 넘는 지역에 살충제 1080이 더 많이 뿌려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퀸즈타운에 2천7십만불을 지원하였습니다. 살충제가 뿌려질 지역은 보호 구역의 10%에 해당하는 19곳 지역입니다. 보존부는 멸종 위기에 있는 12종의 동물을 구할 뿐 아니라 전체 토종 생태계를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존부는 1080이 친환경적이고 빨리 분해되며 수질, 토양, 동식물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22)
해밀턴 와이카토 병원의 조산사들은 분만실에 너무 많은 가족들이 입실하는 것은 산모에게 위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조산사의 역할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분만실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제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친척 15명이 들어오기도 하며 분만병동을 배회하는 친척들로 인해 조산사들이 위험을 느끼고 물품들이 없어지거나 손상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실 벽에 낙서를 하고 우유를 어항에 쏟아 부은 경우도 있으며 유모차에 자고 있는 아이를 혼자 놔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의 중환자실의 경우에는 한번에 2명만 면회가 가능합니다. 다른 보건위원회 소속 병원들은 분만실에 입실할 수 인원을 한 명 또는 두 명으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ZNews 3 (7-22)
유해동물로 알려진 포섬 모피를 의류에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나체시위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있었습니다. PETA 소속의 동물보호가 3명은 포섬 모피를 이용해서 의류를 만든다고 여겨지는 모 상점 (Annah Stretton)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포섬이 유해동물이기 때문에 그 모피 사용을 반대하는 것이 크게 주목 받지 못하고 있지만 유해동물 또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상점의 매니저는 오직 모조 모피로 만든 상품만 전시되어 있다며 국내 유해동물인 포섬 모피를 입는다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ETA 가 반대 대상으로 삼는다면 영향력 있는 더 유명한 상점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