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한인들의 덕목을 갖고 열심히 사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우리에게 영원할 것입니다.

20150221_160610_006geimian

우리의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참 동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위엄 있는 지성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주변에 보면 신바람이 났었습니다.

그들은 친절함으로 다정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에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미소를 지녔습니다.

 

우리의 오클랜드의 참 친구들은 영원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우호적인 인격을 지녔습니다.

그들은 차별할 수 있도록 탁월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위대한 추억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우수한 경청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변함 없이 친절했습니다.

그들은 만나면 즐거웠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우정을 꼭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20150221_160610_011geimian

 

오늘 우리 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은 정말로 명품들처럼 살아 왔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보통의 날들을 특별한 날들로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은 슬픔의 눈물을 웃음의 눈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사는 오클랜드의 세상은, 우리가 나누고 있는 우정과 사랑으로 인해, 더 빛나는 곳이 되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오클랜드의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진정한 우정은 친구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깊이와 소중함으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누구나 파티를 즐기고, 저녁 모임으로 바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에게 존경도 받으며 인기가 많고,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정한 친구들은 누구인지 찾아 보게 되고, 그러나 우리 곁에 그런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실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오랜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우리 한인들에게 진정한 친구들은,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지체 없이 주저함이 없이 달려와, “우리가 도와줄 것이 없어라고 물었습니다. 또한 귀에 거슬릴지라도, 달콤한 이야기가 아닌 쓴 소리도 기꺼이 해주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즐거운 때와 힘들 때일지라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동행하고, 우리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지금 이곳 오클랜드에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열정의 모습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는 오클랜드의 친구들이 되어져 왔습니다. 그것이 한인들의 참 덕목이었습니다.

 

20150221_160610_017geimian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 유영준 지방정부의 현재 및 장래 재정난 방안 플래너 2015.06.03 169
191 제임스앤제임스 우리는 조건 없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5.30 169
190 유영준 오클랜드의 장기 주택부족 플래너 2015.06.03 167
189 유영준 건축 허가량 한계점 도달 플래너 2015.06.03 165
188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막걸리와 오클랜드의 사랑은 같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03 165
18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첫마음에 다짐을 했어도 흔들림이 있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인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2.05 165
186 유영준 도시를 푸르게 푸르게 플래너 2015.06.03 164
185 유영준 주택 가격상승, 누구 잘못인가 플래너 2015.06.03 163
184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성취로 가는 길들이 있었습니다. There Were Paths To Our Fulfillment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0 163
18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 이민 1세대인 우리 한인들의 생애를 정말 격려하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1.26 163
18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의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는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9 162
18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우리 한인들도 문학, 아트, 또는 음악을 통해 얻은 고운 에너지를 마음의 양식으로 쌓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11.04 161
18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에게는 가족을 위한 오클랜드의 행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160
17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이민생활에서 특히 조강지처와 빈천지교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11.25 158
17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의 이민생활의 진실은 매일 살아 있는 생명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6 157
177 유영준 오클랜드와 전국의 주택시장 비교 플래너 2015.06.03 156
17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정말 한 해를 보내며 한인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27 154
17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생애에서 진실된 덕을 쌓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7.21 153
17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7080시대에 살았던 한인들의 오클랜드의 생애를 화선지에 그려 보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6.18 152
17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오클랜드에서 작은 베품을 큰 기쁨으로 만들어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12.21 150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