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7-4)
정부는 주택 공급과 관련하여 1억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금은 주택난이 가장 심한 지역의 도로건설, 수도 공급 및 기타 기반시설에 쓰이게 됩니다. 또한 특별 지역을 관리할 독립된 도시개발기관 설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인구 성장률이 높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 타우랑가, 해밀턴의 카운실들에게 주택 기금을 대출하며 카운실이 건설된 새 주택으로부터 지방세 수익을 얻는 시기에 대출금을 갚도록 할 계획입니다. 주택 기금을 대출받기 위해 카운실은 필요한 주택의 수와 장소, 완공 시기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독립된 도시개발기관이 설치된다면 계획입안과 건축허가 책임을 포함하여 개발에 장애가 되는 문제점들을 통제할 권한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7-4)
미쯔비시가 headlight 결함이 있는 차량 27,000대를 회수합니다. 회수되는 차량은 Lancer, Outlander, Pajero, Triton, iMiEV를 포함하여 2007~2015년 사이에 생산된 차량입니다. 미쯔비시 NZ 는 이번 주에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의 차량 회수는 호주의 대규모 회수 조치에 이어 발표되었습니다. 약 27,000대가 회수될 것이지만 호주의 500,000대에 비하면 적은 수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 초 토요타는 연료탱크의 문제로 거의 37,000대를 회수했습니다.
NZNews 3 (7-4)
60불 이하 수입품에 적용되는 무관세가 당분가 지속됩니다. Nicky Wagner 장관은 낮은 금액의 수입품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방법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가 확보되고 이와 관련된 OECD의 결과가 나올 때 세금 부과 여부에 대하여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으로 수입하는 $60 이하 물건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은 국내 소매업자에게 불공평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