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6-30)
OECD 국가 중 뉴질랜드 성인의 읽고 쓰는 능력이 20년 전 12위에서 4위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에 이어 4위였으며 계산능력은 13위, 문제해결능력은 5위였습니다. 성인 교육에서 나이, 성별, 사회적 배경에서는 다른 국가와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으나 마오리, 섬나라 인종과의 차이는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계산 능력에서는 이들과 전체 인구와의 격차가 20년전과 비교하여 크게 줄었습니다. OECD 국가 중 뉴질랜드의 이민 인구는 가장 기술적인 집단 중의 하나였습니다. Joyce 장관은 조사 결과는 우리의 시스템이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목표는 읽고 쓰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수준을 유지하며 특히 계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6-30)
통계청의 분석 기준 변화에 따라 1/4분기 실업률이 5.7%에서 5.2%로 하락했습니다. 이전에는 인터넷으로 직업을 구하는 이를 적극적 구직자로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사 기준의 변화에 따라 이들을 적극적 구직자에서 제외하였고 적극적 구직자가 아닌 사람은 노동인력으로 구분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계노동인력조사 측은 적극적 구직자란 의미는 구직 광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고용주 또는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하는 등 구체적 구직 방법들을 사용하는 개인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통계청은 조사 기준 변화를 통해 더 정확하고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