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6-14)
어제부터 크라이스트처치 동쪽에 위치한 Burwood 병원의 새 병실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군은 새 병실로 평균 연령이 85세인 환자 140명의 이송을 도왔습니다. 230개 병실을 갖춘 병동이 공개된 이래 약 2 주 동안 1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새 병동을 찾았습니다. Burwood 병원 병실의 절반은 일 인실이며 나머지는 2인실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시설을 비롯하여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1년 지진으로 크라이스트처치 동쪽이 크게 파손되어 캔터베리 보건위원회는 106개 병실과 병원 건물 200채가 손실을 입었고 복구에 약 6억5천만불이 들었습니다.
NZNews 2 (6-14)
국내 교회의 뉴질랜드 태생의 신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한 자리를 새로 이민 온 신자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2014년 통계 조사에서 15세 이상 국민 중 1/5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2013년 조사에서 그리스도교파 중 가장 신자 수가 많은 가톨릭은 약 50만명이었으며 가톨릭 신자 중 1/3은 필리핀, 영국, 사모아에서 이주한 이민자였습니다. 매시대학교의 Peter Lineham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종파에 관계없이 전체 교회에서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신자 수는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이민 온 이민자들은 이미 기반을 갖춘 사람들보다 더 종교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민자들이 정착을 한 이후 세대에서는 그들도 교회를 찾는 경향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6-14)
난민 쿼터가 2018년부터 현재 750명에서 1000명으로 늘어납니다. 난민 쿼터가 늘어난 것은 30년만입니다. 존 키 수상은 늘어나는 난민 쿼터와 관련된 비용은 년 2천5백만불이며 난민 정착관련 비용은 년 1억불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부는 난민 쿼터를 2배인 1500명으로 늘려야 한다는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쿼터가 기대보다 적게 증가한 것에 대해서, Woodhouse 이민성 장관은 난민 정착의 질을 고려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