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5-31)

에어 뉴질랜드가 오클랜드와 Whanganui간 노선을 7월 31일에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Whanganui와 Wellington간 노선은 2014년에 중단되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근처의 Palmerston North 노선으로 Whanganui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Whanganui의 Main 시장은 노선 폐쇄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으며 Borrows 의원은 노선 폐쇄는 잘못된 판단이라며 반드시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Blenheim과 Christchurch간의 노선 또한 중단할 예정이지만 오클랜드와 웰링턴간 노선은 변경 없이 운항할 예정입니다.

 

 

 

NZNews 2 (5-31)

Nikki Kaye ACC 장관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더 많은 정부 보조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성폭력 피해자들은 44시간까지 치료요법을 받을 수 있으나 반드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진단받아야 합니다. Kaye 장관은 피해 지원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최선의 절차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5-31)

한 전직 검시관은 실제 자살자 수가 공식적 집계보다 훨씬 많으며 실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7월말 현재 일년간 자살자는 564명으로 8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Neil MacLean 판사는 이 집계에는 정신질환, 마약, 알코올 등의 결과로 사망한 사람이 제외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검시관의 결과로만 자살을 집계한다면 자해나 자살에 이르게 하는 파괴적인 행동 등을 놓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Peter Watson 는 자살 방지는 도로 안전만큼이나 중요하다며 도로 사고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질환과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도로 안전과 같은 전국적인 자살방지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