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5-12)
주택부는 현재의 부동산매매 결과를 볼 때 외국인에 대한 토지세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과 3월 사이 6개월 동안의 매매건수 중 오직 3%만이 외국 거주 외국인에게 매매되었습니다.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외국투자자의 부동산 소유 정도를 정확하게 나타낸 것을 아니라고 덧붙이며 다음 조사에서 좀 더 명확해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ick Smith 주택부 장관은 자료의 논란 점을 인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외국인 때문에 주택 시장이 과열되었다는 주장은 주요 논점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업, 범죄, 주택문제는 외국인이라는 새로운 희생양을 만들어낸다고 말했습니다. 야당들은 발표된 자료의 허점을 지적하며 국내에 거주하며 외국에 세금을 내는 외국인에게 매매된 주택이 전체 매매 주택 중 1/3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은 재단이나 기업, 워크비자나 학생비자 소지 외국인을 제외한 수치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주나 영국처럼 주택 소유권의 투명하고 검색 가능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5-12)
어제 오후 더니든에서 9개월된 여자 아기가 개의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더니든 카운실은 집에서 기르던 개가 공격했으며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이웃은 아기의 집에서 개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으며 대형견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공격한 개는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ZNews 3 (5-12)
과거 캔터베리의 두 형제가 수면 중 갑자기 사망한 원인이 오직 소량의 알코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91년 캔터베리에 살던 당시 15세 소년은 한 모금의 알코올을 마시고 잠이 든 후 사망했습니다. 1999년에는 19세된 다른 형제가 소량의 알코올을 마시고 사망했습니다. 뮌헨에 있는 연구팀은 이들의 죽음이 부모로부터 유전된 심장 돌연변이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냈습니다. 이로 인해 극히 소량의 알코올로도 사망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부모는 아들들의 죽음으로 인해 심장 돌연변이 유전병 치료법이 발전될 것에 위안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