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4-26)

크라이스트처치 쓰레기 매립지에 매립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가스 포집관이 설치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Burwood 매립지에서 나온 가스는 Civic 빌딩과 미술관의 전력으로 공급되어 년간 약 7십만불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매립지로 사용되었고 2008년부터 가스 포집관 10개에서 가스를 추출하였습니다. 현재 22개 가스 포집관이 있으나 일부는 가스 고갈로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카운실은 10개를 더 시공하여 향후 몇 년간 최대한의 가스를 추출할 계획입니다.

 

NZNews 2 (4-26)

대학 교육비가 인플레이션보다 7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저소득 가정은 대학교육을 시키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노동당 대표 앤드류 리틀은 1/4분기 통계자료를 인용해서 인플레이션이 0.4%인데 비해 대학 교육비용은 2.9% 증가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가난한 가정의 대학교육 기회를 막아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학교육 전국 노조 또한 지난 7년 동안 교육비 인플레이션은 전체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은 학비 융자금의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일을 하며 학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수년간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으나 정부 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노동당은 3년간 무상 대학교육 또는 기능교육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NZNews 3 (4-26)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베어지는 나무가 새로 심는 나무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he Our Forest Future 의 저자 David Hall 은 산림 손실의 주된 이유는 벌목을 하면서 새로 나무를 심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96년과 2014년 사이에 만 헥타의 산림을 잃었고 전국적인 산림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소유주연합은 산림 감소는 임업계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주요 투자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