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참 가정과 정의로운 사회관계를 매일 지켜 갈 것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자녀와, 배우자와, 친구와, 이웃을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잘못된 비교는 우리 자신에게 우울증과 무능함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며,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사회적 관계를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이기주의를 버리겠습니다.

모든 사고가 자신의 중심으로 굳어지면서 가정의 행복은 깨지고 부서자는 위험성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소원과, 편리와, 이익과, 이기적 행복만 생각하면, 부부와 가족과 사회관계에서 어떠한 행복도 누리지 못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세째로, 우리는 무관심의 태도를 참사랑으로 바꾸겠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무관심의 모습을 써놓고 고치겠습니다. 경제적 무관심과, 이성에 대한 무관심과, 대화에 대한 무관심과, 고통에 대한 무관심과, 외모에 대한 무관심과, 수고에 대한 무관심과, 격려에 대한 무관심과, 취미나 재능에 대한 무관심과, 스트레스에 대한 무관심과, 영적인 성장에 대한 무관심을 반성할 때, 우리는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겠습니다.

 

네째로, 우리는 "무응답으로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무관심과 무반응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무반응은 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의 시작인 것입니다. 무반응이 결국 무관심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일과 고통스러운 일을 함께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은큰 실망에 빠지게 됨으로써, 독버섯처럼 원망과 원한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우리가 가진 좁은 마음을 열어 개선하겠습니다.

마음이 좁으면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으며,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를 도와줄 수 없게 되고, 도움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는 억울함과, 불만과, 미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되면,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다투게 되고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안겨 주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넓혀 가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우리가 행하는 무절제로 방탕하지 않겠습니다.

오클랜드의 가정을 무너뜨리는 독버섯같은 무절제가 있습니다. 우리의 무절제에는 1) 사치와 같은 경제적인 무절제로 돈을 아낄 줄 모르는 것과, 2) 성에 대한 무절제로 부부의 생활에는 소홀히 하고  밖으로만 관심를 갖는 것이며, 3) 언어의 무절제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며 비인격적인 언어를 행하게 되면 바로 가정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4) 음식에 대한 통제할 수 없는 무절제인 것입니다.

 

일곱째로, 우리가 시작한 불신과 원망을 제거하겠습니다.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면 문제가 속히 해결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다가 큰 문제에 빠지게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원망 속에는 불평이 들어 있으며, 불평이 원망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매사에 서로를 신뢰하고 원망을 버리고, 항상 신뢰와 고마움으로 가정과 사회에 헌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덟째로, 우리의 습관으로 익숙한 게으름을 부지런함으로 바꾸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사고함에 느린 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러나 게으름이 죄가 될 수 있으며,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독버섯과 같았습니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어느 한 편이 지나치게 게으르면 그곳에는 온전한 행복을 체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자신이 챙겨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게으르고 나태한 것으로 인해, 독버섯을 키우는 것과 같아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는 점점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2 유영준 미래 도시생활을 형성하는 6가지 주요 디자인 플래너 2015.06.03 177
711 유영준 미래 예측과 도시계획 플래너 2015.06.03 182
710 유영준 미래 인구 증가 국가들 file 플래너 2014.03.19 2350
709 유영준 미래의 에너지 정책 방향 플래너 2016.04.08 203
708 한일수 민들레의 영토 한일수 2014.06.25 1283
707 유영준 밀집된 형태 도시와 주택 가격 플래너 2014.07.25 860
706 기타 바이러스 Anthony 2011.08.24 3185
705 한일수 바이칼 호수에서 아오테아로아 까지 한일수 2015.10.22 397
704 박인수 박창순 할아버지를 보내며 박인수 2011.08.19 3611
703 유영준 배송 컨테이너로 주택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플래너 2016.02.23 227
702 한일수 백두산 천지 한일수 2015.02.01 618
701 유영준 백만장자 이주 전쟁 플래너 2015.06.03 206
700 하병갑 법무사, Conveyancer 와 Legal Executive 의 차이 하병갑 2015.08.12 624
699 박인수 베드로와 자로(子路) 박인수 2011.09.08 2704
698 하병갑 부모님, 어느 한 쪽이라도 그 절반만 닮았어도... 하병갑 2015.08.11 370
697 박인수 부전자전(父傳子傳) 박인수 2011.09.05 2651
696 하병갑 북한이 그런 곳인 줄 몰랐는가! 하병갑 2016.02.12 213
695 기타 분수를 아는 것 file Anthony 2011.08.24 8262
694 유영준 불확실한 미래 대비하는 도시 플래너 2014.09.24 656
693 기타 사람이...3편 JMAHN 2011.09.21 314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