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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한인청년들은 젊음의 이름만 들어도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청년메세지 2)

 

 

 

한인청년들이여! 지금부터 오클랜드의 성공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하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고, 자신이 잘 하는 일을 할 것이며, 그렇게 열망할 것입니다. 정말 한 번도 꿈꾸어 보지 않은 것처럼 열망할 것입니다.

 

한인청년들이여! “이상과 패기(A Lofty Ideal & An Ambitious Spirit) 소유하고 있음을 깨닫고, 목표를 갖고 꿈을 꾸는 것은 한인청년들의 권리이고 특권인 것입니다. 그러나 꿈을 꾸기도 전에 희망을 놓아 버리면 오늘 다시 하늘을 향해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습니까? 우리 한인청년들을 지탱해 주는 것은 첨단기술과 열정적인 친구들과, 그리고 한인청년들이 한 분야에서도 쏟아 내고 있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임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한인청년들의 성공이야기는, 무한경쟁에서 잃어 버린 꿈을 회복하여 꿈을 꾸게 하는 청춘찬가가 될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도 패기와 배짱과 도전정신을 가진 한인청년들을 찾아 내고 격려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뜨겁게 열망하고, 차갑게 분석하고, 즐거움 속에서 일하는 한인청년들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 어렵더라도 한걸음씩 스스로 전진하는 한인청년들이 있습니다. 지금 자본이 적을지라도 자신의 기술과 아이디어, 그리고 서비스 정신으로 창업전선에 뛰어 들어 열정을 다해 뛰는 오클랜드의 시대에 새로운 한인청년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지금도 그들은 심사숙고하고 고민하고 분석하고, 만약 옳다고 생각하면 한 분야로 몰입하는 장인정신으로 프로가 될 것입니다.

 

한인청년들은 창업이나 연구개발에 따라 성공의 지도를 그려갈 것입니다. 대학졸업부터 취업이나 창업까지 이곳 오클랜드의 한인청년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시장을 빠르게 읽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일등이 되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등을 추월하고,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기술력과 정보력으로 성공을 사로잡을 것아며,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 낼 것입니다.

 

● 오클랜드의 한인청년들은, 10년과 20년의 미래를 설게할 것입니다.

오클랜드의 비지니스에서 미래를 예측할 줄 아는 안목이 (Right Perspectives & discernment) 필수적이며, 정보의 표면을 살펴 보고 정보 속에서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함에 따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생기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오클랜드의 한인청년들은, 이론과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지금의 실적보다는 기술력과 정보력을 중시하고, 생존의 시장에서 살아 남는 것은 좋은 광고와 좋은 제품과 좋은 서비스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는 친구와 이웃과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오클랜드의 한인청년들은, 손 안에 돈이 조금 있을 때 돈을 저축하고 확보할 것입니다.

창업이나 사업을 창출할 때면 소정의 자금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자금이 없으면 추진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 개씩 오클랜드의 벤처기업들이 생겨 나고 또는 자금부족으로 문을 닫는 것도 알았습니다. 돈이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을 때 미리 저축하고 아끼는 것도 알았습니다.

 

● 오클랜드의 한인청년들은, 조급하게 수익성을 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인청년들에게는 연구개발이 그들의 생명의 일부분과도 같으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끈기와 그리고 주변의 일시적 유혹을 거절할 수 있는 당당함을 바탕으로, 오클랜드의 시장에서 자신의 영역을 천천히 넓혀 가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는 스포츠, 금융, 부동산개발, 건설프로젝트, 의약개발, IT연구개발, 그래픽디자인산업과 영화산업, 3D 프린터산업까지도 천천히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진실로 한인청년들에게 신바람나는 것이었으며, 한인정신의 불굴의 기적을 창조해 내고 있으며, 최고의 미덕인 감사할 줄 아는 삶과 함께 동행하는 삶과 지금의 순수한 행복을 지켜 가는 것도 알았습니다. 한인청년들은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항상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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