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4-18)
정부의 공공주택 매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오클랜드 커뮤니티 위원회는 공공주택을 운영해야 할 정부의 의무를 강조했습니다. 세입자와 공공주택 행동 네트워크와 Unite Union을 포함한 관련 단체들은 오클랜드의 주택 부족을 논의하는 만남에서 정부의 공공주택 매매 계획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관리하는 주택이 많은 정부가 공공주택을 제공해야 하는 것은 의무이며 주택을 매매하기 보다 관련단체들과 공조하여 일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4-18)
비타민 D 가 천식과 알러지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의 소아과 의사 Cameron Grant 박사는 비타민 D와 천식, 알러지의 상관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에서 임신 중 비타민 D 보조제를 섭취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어린이들이 알러지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줄었습니다. Grant 박사는 아직까지는 비타민 D 보조제가 천식을 감소시켰다는 명백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천식과 알러지는 뉴질랜드에 매우 만연한 질환으로 6~7세 어린이의 25%가 천식이며 11~12세 어린이의 35%가 먼지, 식물, 식품 등의 알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NZNews 3 (4-18)
씨앗 업계와 생산자들은 엄격한 수입 씨앗 검사 때문에 국내 야채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에서 수입한 근대 씨앗에서 잡초가 섞여 들어온 이래 기초산업부는 수입 씨앗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대량의 씨앗을 검사할 수용 능력이 되지 않아서 검사가 늦어지고 따라서 파종도 늦어져서 야채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초산업부는 불필요한 비용과 지연을 피할 방법을 검토하겠다며 유해 씨앗이 국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