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2-2)
경찰 노조에 따르면 많은 젊은이들에게 경찰의 추적은 일종의 스포츠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Masterton에서는 14세와 15세 십대 두 명이 도난 차를 몰고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다가 신호등을 들이 받고 사망하였습니다. 일주일 전에도 남 오클랜드 망게레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십 대 두 명이 사망하고 크게 다쳤습니다. Greg O’Connor 경찰연합회장은 일부 젊은이들이 경찰 추격전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마누카우에서 경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규제를 강화하였습니다.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날 경우 첫 번째 위반에서도 최고 6개월까지 운전면허가 정지됩니다. 두 번째 위반에서는 두 배가 되며 세 번째 위반에서는 24개월로 늘어납니다. 4년안에 두 번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차량이 몰수됩니다.
NZNews 2 (2-2)
마약에 오염된 공공주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마약에 오염된 주택은 2014년 6월까지 28채에 불과하였으나 작년 6월 집계에는 229채로 크게 늘어 지난 18개월 동안 700%가 증가하였습니다. Housing NZ는 즉시 재조사를 시작하며 모든 빈 공공주택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공주택의 세입자가 마약을 사용하였거나 마약제조장소로 사용되었다고 의심되는 주택에 대한 검사는 최근에야 이루어졌습니다. 보건부의 기준에 따르면 100Cm2당 0.5microgram 이상 발견된 주택은 반드시 오염 제거를 해야 합니다. 오염 검사 비용은 $600~$1800 이며 오염 제거에 최고 $30,000이 소요됩니다. Housing NZ는 오염제거 비용으로 2014년 회계연도에 $700,000 이상을 다음해에는 $2,3000,000 이상을 사용하였습니다.
NZNews 3 (2-2)
2월은 난소암 경각의 달입니다. 난소암은 부인병 암 중에서 가장 큰 사망원인이며 뉴질랜드 내 암 사망 원인 중 4번째입니다. 뉴질랜드 부인병학의 암 재단은 여성들에게 난소암 증세에 대해 교육하며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월 동안 전국의 의료센타와 가족계획센타에는 난소암과 관련된 안내책자가 배치됩니다. 난소암은 초기 증세가 미미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점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의사를 찾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배변습관의 변화와 잦은 소변, 피로감, 몸이 붓고 식욕이 저하되며 복부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세에 주의하라고 말했습니다.
BEAT
B is for Bloating that is persistent and doesn’t come and go
E is for Eating less and feeling fuller
A is for Abdominal pain
T is for Telling your 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