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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이 참 친구가 되고 참 이웃이 되어 스스로 명품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세속적인 명품을 부러워하는 삶이 되지 않고, 우리의 삶이 참 친구가 되고 참 이웃이 되어 존경받는 명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한인들이 되고 싶은 참 명품과 같은 삶은, 오클랜드의 세상사람들과는 좀 다르게 좀 더 진지하게 사는 것이며,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특별한 삶을 똑바르게 건전하게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민의 역사가 짧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이름들이 최고의 브랜드가 되고, 참 명품이 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삶 자체가 소중하고 값어치 있는 명품과 같은 삶을 살아야 될 것입니다. 담대하고, 멋있고, 매력있는 이 시대의 명품이 되어야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Tangible)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삶이 아니라, 가락지와 시계로, 옷으로, 가방으로, 구두로 치장하는 생애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참 명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친구가 되고 이웃이 되어야 하는 이유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진실된 명품 같은 마음은 참 친구와 이웃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만이 참 친구와 참 이웃의 마음을 얻어 낼 수 있는 것암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마음은 오직 진실된 마음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아름다운 꽃씨앗을 뿌려 보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의 꽃밭에 긍정의 씨앗을 하나 더 뿌리며 오클랜드의 세상을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한인들의 마음을 얻어 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한인들의 마음은 친구와 이웃의 마음을 얻어 그 마음 안에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들이 많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보석들은 가장 좋은 친구와 이웃이었습니다. 그들은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참 친구들이며 보석들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참 명품의 친구라는 보석 하나를 얻고 싶었습니다.

정말 오클랜드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참 명품의 삶과 같은 보석 하나가 꼭 필요했습니다.

정말 오클랜드에서 우리 한인들의 참 명품의 만남과 같은 오클랜드의 인연 하나로 시작하고 성장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찾아 주려고 하는 한인들로, 우리의 결점을 고통으로 여겨주고 치유해주는 한인들로, 우리의 기꺼이 솔선함을 반가워해 주는 한인들로, 음으로 양으로 우리를 대신해주며, 오클랜드의 세상과 우리와의 사이를 결합시켜 주는 한인들을 참 벗으로 참 이웃으로 삼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형편이 좋지 않아도 찾아주는 참 한인들로, 때로는 직언하며 충고해주는 참 한인들로, 이런 사람을 후회없이 가까운 친구로 삼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만남으로 오클랜드를 시작하고 성장했습니다. 가든의 꽃들이 물을 주어야 사는 것처럼 우리 한인들은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며 존중하고, 공감적 이해와, 지지와 후원속에 에너지를 얻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랑이 부족해지면 마음이 위축되고 기가 죽어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인들 자신의 사랑을 키우는 것이 혼자서는 힘이 들었고, 다수의 한인들로부터, 완전한 수용과 존중, 공감적 교감적 이해를 받아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들은, 있는 그대로의 참 친구와 참 이웃을 사랑해 주는 누군가를 만나야 했으며 필요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참 만남이 그렇게 중요한 참 명품임을 깨달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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