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14)
베트남 참전군인들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2배나 더 많게 알코올과 관련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타고 대학교는 1962년~1971년 사이에 베트남에 있었던 남녀 3,394명이 1988~2009년 사이에 입원한 기록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알코올 문제로 입원한 참전군인들은 89명으로 일반인 47명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알코올 문제는 대부분 트라우마성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를 맡은 McBride 교수는 재향군인들의 더 나은 건강관리를 위해 국립 건강 데이터베이스 내에 이들에 대한 자료 관리를 제안했습니다.
NZNews 2 (1-14)
주거지 내에 있는 거대한 Norfolk 소나무 가지 때문에 피해를 입던 주인이 5년 만에 마침내 오클랜드 카운실의 나무 제거 승인을 얻었습니다. 마운트 알버트의 한 주택 내에 있는 거대한 소나무는 환경 문제와 주인의 권리 사이에서 논쟁이 되어 왔습니다. 주인은 소나무 가지가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주택에 손상을 입혔고 센바람이 불던 2014년에는 가지가 지붕을 뚫고 거실 안까지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같은 상황이 발생할까 봐 마음 졸였다면서 카운실은 절차를 간소화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무 제거 비용은 약 $30,000~$40,000 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NZNews 3 (1-14)
배를 탈 때 구명조끼 착용여부와 안전 의식 변화 조사한 Maritime NZ(MNZ)에 따르면 조사대상 597명 중 78%가 배를 탈 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서 2년전 62%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안전의식 또한 일년 전보다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NZ 는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사고가 발생하며, 얼마나 구명조끼가 중요한지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익사자의 대부분은 수 년간의 배를 타서 바다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 남성들이라고 말했습니다. Coastguard 대변인 또한 올 여름 더 많은 사람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낚시나 카약을 즐기고 있으며 큰 배를 탄 사람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