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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대한 엄격한 기준 때문에 일부 빈곤층이 금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코틴 함량이 적은 니코틴 패치나 검은 쉽게 구입할 수 있으나 국내에서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판매는 불법이며 오직 해외 구입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사회 경제적 빈곤층은 인터넷 접속 및 신용카드 사용 등 해외 구입절차에 제한이 많아 해외 온라인 쇼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Chris Bullen 교수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모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자담배는 특히 담배를 살 여력이 없는 사람들이나 마오리 여성 집단과 같이 흡연인구가 높은 집단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씨 대학교의 Marewa Glover 교수는 빈곤층에서 흡연율이 높은 불평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의 홈페이지에는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NZNews 2 (1-6)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웰링턴 카운실의 쓰레기 담당팀은 쓰레기 불법 투기자를 찾기 위해 쓰레기 하나하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는 팀원들이 쓰레기 속에서 주소나 글씨가 쓰여진 작은 조각이라도 찾아내고 있다며 마치 탐정 일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웰링턴 카운실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해 매년 $200,0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운실은 경찰이 아니라며 시민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NZNews 3 (1-6)
히잡을 쓰는 임신부들은 비타민 D 결핍 위험이 크지만 의사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햇볕을 쬐는지 확인하지 않으며 비타민 D 보조제 처방율 또한 매우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Maryam Delshad 는 히잡을 쓰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임신 기간 중 비타민 D 결핍을 조사하였습니다. 여성들은 가족 이외의 남성에게 피부를 보여서는 안 되는 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담장이나 폐쇄된 개인 공간이 없는 경우 햇볕을 쬐지 못하며 집안에서도 히잡을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Delshad는 의료진들의 문화적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