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10-16)
노동당은 직장 안전부가 새로운 건강과 안전규정에서 위험 요소 데이터를 조작하여 가장 위험한 직군에 속하는 농업을 고위험군에서 제외시켰다고 비난했습니다. 내년 4월 4일부터 발표되는 근로법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는 건강과 안전규정에 의하면 고위험군 직군은 안전관리요원을 채용해야만 합니다. 노동당은 공무원들이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에게 여러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업과 농장을 저위험군직군으로 분류했다며 가장 위험한 곳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부가 규정한 새 기준에 따르면 지렁이 농장과 미니 골프장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드하우스 장관은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NZNews 2 (10-16)
녹색당 공동대표인 제임스 쇼우 의원은 다음 선거에서 구성될 녹색당에서는 여성의원이 반 수 이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웰링턴에서 열린 노동조합위원회에 참석한 쇼우 의원은 정부는 급여와 남녀 임금격차 정책에서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성별을 기준으로 한 정치적 비즈니스적 약속이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10-16)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를 썩게 하는 설탕이 어린이들의 성장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며 일찍 사망에 이르게 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클랜드 지역 공공건강서비스의 사이먼 쏜레이 박사는 7년이 넘는 동안 5~6세의 섬나라 및 마오리 어린이 20,000명을 대상으로 충치와 다른 질병 관계를 조사하였습니다. 첫 치과 방문에서 5개 이상의 충치를 가진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하여 2배나 더 많이 류머티즘열이 발병하였습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 추방 운동을 벌이고 있는 쏜레이 박사는 설탕이 박테리아 증식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머티즘열은 주로 가난한 섬나라 및 마오리 어린이에게 발병하고 있으며 추후에 종종 심장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인이 되기 전에 일찍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정부는 류머티즘열 치료에 6천5백만불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쏜레이 박사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음 연구는 충치와 중이염, 천식, 암과의 상관관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