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산업(주) **공장 관리부장 권경해 입니다.
최근 당사의 외주제작 업체인 (주)메사텍 대표이사 최진곤 사장과 그의 아내 김종연 이사가
다년간(10~ 15년)의 거래 신용을 이용하여 (주)메사텍의 진천공장과 (주)메사텍의 외주제작 공장의
노임과 거래처 외상대금 등을 3개월여 지급하지 않고, 당사가 최근 3개월간 지급한 제작 완료 기준의
기성금액 36억여원을 (주)메사텍의 법인통장에서 임의로 36억원 전액을 개인통장으로 옮겨
2015.08.12 ~ 14일경 해외로 도피하였습니다.
2015년 9월 10일경 법무사를 통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고, 이후 고소장이 접수되면
사건 담당자가 지정되기 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고소장이 늦게 경찰서에 제출되는 것은
(주)메사텍의 매출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은행에 팩토링하여, 은행에서 선이자를 떼고 잔여금액을
(주)메사텍의 법인통장에 송금하였기에 당사가 제작대금을 (주)메사텍에 지급한 근거를 메사텍의 주거래
은행으로 부터 접수받는 절차가 상당시간 소요되어 한달여 만에 고소장을 경찰서에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최진곤 대표이사 부부가 해외 어디로 도피하였는지? 알수없는 상황입니다만 최진곤 김종연 부부가
너무나 큰 36억여원의 돈을 개인계좌에 옮겨 담아 해외로 도피하였기에 부득이 전세계의 한인사회의
홈페이지에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당사의 이름을 밝히느 것이 부끄러워 ****산업(주)라고 숨겨 죄송합니다.
최진곤 김종연 부부의 도피 국가는 당사와 (주)메사텍 협력업체의 고소장을경찰서에 접수시키고
사법기관의 요청으로 대한민국 법무부를 통해 알게 될 것이고 이 후에는 국제경찰 인터폴을 통해
체포토록 노력할 것입니다만 현재 최진곤 김종연 부부의 개인통장의 거액이 소진될 것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첨부 사진의 최진곤 사장을 보시게 되면 제게 연락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사람이 최진곤 사장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