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9-3)
NZ Red Cross는 뉴질랜드는 난민을 더 받아들일 여력이 있으므로 난민 쿼터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국제 자선단체로부터 유럽 국가처럼 난민을 수용을 늘려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지난 월요일 TVNZ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 난민 서비스의 검토가 끝나는 내년까지는 쿼터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난민 쿼터를 늘리기에 앞서 늘어나는 인구에 맞춰 주택과 교육을 마련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난민 쿼터는 년 750명입니다. NZ Red Cross 의 오코너씨는 뉴질랜드는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난민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9-3)
뉴질랜드와 호주는 UN에게 비용문제 때문에 온실가스배출을 더 이상 줄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메탄 가스의 주 배출 요인인 낙농과 목축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월에 제출한 목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2030년까지 30%를 감소하며 호주는 26~28%를 감소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두 나라는 과학자들로부터 기후 변화를 위하여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구 온난화에 어느 나라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UN이 분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모든 국가들의 계획을 엄격히 재검토하여 강력한 방안을 채택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NZNews 3 (9-3)
세계 언론들은 최종 선택된 4개 새 국기에 대해 보도하며 새 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을 전했습니다. BBC 는 선택된 디자인들이 너무 따분하고 보수적이라는 국민들의 의견들을 함께 전했습니다. Guardian 은 비슷한 의견을 전하며 진행 과정상의 투명성 부족과 피로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CNN 은 선호하는 디자인이 선택되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을 보도하였고 Sydney Morning Herald 는 선택된 4개 후보국기 중 2개를 디자인한 웰링턴 출생 카일 록우드는 멜번의 건축가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