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9-1)
2012년에 비해 작년 병가를 내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 회사인 Southern Cross Health Society가 113개 회사의 116,000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건강상태 조사에서 작년 병가를 낸 수는 6백 7십만 일로 2012년 6백 십만 일보다 증가했습니다. 직종별로는 무역, 공무원, 대기업직원들이 더 많은 병가를 내었습니다. 2014년 병가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1억4천만불입니다. 공무원은 일년에 6.7일 병가를 내어 일반 사기업보다 2배가 높았습니다. 50명 이상인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의 약 35%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하여 작은 회사 직원 23%에 비해 높았습니다. 업무량, 인간관계, 긴 근무시간, 목표달성 압력이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65세 이상 직원의 비율이 높아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80%의 회사들이 노령 직원을 위한 정책이나 관리가 없었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보고서는 회사가 장기적 계획하에 직원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 시행을 해야 하며 병가의 근본 이유 및 건강한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9-1)
존 키 수상은 경제 침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의 발언은 기업들이 내년도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는 ANZ의 최신 보고서의 발표에 이어 나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가 7월 15%에서 29%로 증가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경제 전망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은행 및 재무부, 중앙은행은 모두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며 경제성장률은 작년에 비하여 약간 낮아지겠으나 약 2~2.5%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NZ 보고서는 지난 몇 년간의 고속 성장은 국제 유제품 가격의 하락과 캔터베리 재건축이 마무리되며 둔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경제 분야 중 농업에서 가장 저하되었으며 기업신뢰지수가 5달째 저하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