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7-22)

경찰과 뉴질랜드 우편은 도착한 우편물을 매일 확인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아본데일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로 Waterview 한 주택에서 도난 당한 1500개 우편을 수거했습니다.  대부분 3개월에서 1년 된 우편이었습니다.  뉴질랜드우편은 원주인에게 배달하기 위해 수거한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우편은 이달 초부터 도심 지역 우편 배달을 주 3회로 축소하였습니다.

 

 

 

NZNews 2 (7-22)

인권위원회는 남 오클랜드에서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을 발급하지 않는 경찰 내부 규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오클랜드 경찰의 내부 규정에서 무면허 마오리 운전자에게 벌금 대신 교육을 받도록 지시한 것이 알려진 이후 31건의 불만이 접수되었고 인권위원회에 진정이 되었습니다. 마이클 보트 변호사는 마오리 범법자를 줄이려는 사회적 목적이라면 차별이라던가 불법은 아니지만 중요한 점은 공개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내부 규정의 의도는 좋았다고 말한 반면 경찰 위원회는 표현에 있어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수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NZNews 3 (7-22)

트랜스젠더들이 안전하게 느끼도록 남녀로 표시된 공공화장실을 중성적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Rainbow Youth의 주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one 뉴스 페이스북을 통해 거부감을 나타냈습니다.  Rainbow Youth 의 던컨 매튜는 항공기 화장실이 가장 바람직한 모델이라고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에 대해 여성들은 중성 화장실에서 여성들이 결코 안전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겨우 1%인 트랜스젠더를 위해 많은 이들이 영향을 받아야 하느냐고 적었습니다.  일부 찬성 의견도 있었지만 한 독자는 트렌스젠더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 화장실을 쓰면 될 문제라고 일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