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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7-6)

구급차의 늦은 출동과 느긋한 대응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토요일 아침 7시경 80대로 보이는 노인이 오클랜드 시내 Shortland St.에 쓰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30분 후에야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사고 장소와 가까운 St.John 1500m 떨어진 Pitt St. 에 있습니다목격자에 따르면 세 번이나 응급전화를 했지만 30분 가량이나 구급차를 기다려야 했고 구급차가 도착해서도 대응이 느리기만 했다고 전했습니다. St John 은 첫 전화에서 응급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이후 파견된 두 대의 구급차는 도중에 더 급한 곳으로 행선지를 바꾸었고 세 번째 구급차가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을 관리하고 있는 3 곳의 콜센터는 매일 1200~1300건의 111전화를 받으며 가장 위급한 상황에서는 구급차가 8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지난 11개월동안 St. John은 간호사들이 상주하여 급하지 않은 사고에 응답하도록 하는 새 시스템을 시험하였습니다기간 동안 117,574건의 111전화가 있었고 그 중 응급한 경우는 22,150건이었습니다.

 

 

 

 

 

 

NZNews 2 (7-6)

멸종 위기 토종새인 카카포의 보존을 위해 냉동 보관된 정자를 이용한 인공수정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카카포는 불규칙한 번식 행태를 가지고 있고 생식률도 40%미만이어서 2009년도에 인공수정이 한번 성공한 이후 과학자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습니다. 냉동보존 방법은 종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장 좋은 카카포 정자 보관 방법을 찾는데 수년이 걸렸습니다. 과학자들은 다음 여름철에 냉동 보존된 정자를 사용한 인공수정을 처음으로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90년대 60마리 미만이었던 카카포는 현재에도 126마리만이 남아 있습니다.

 

NZNews 3 (7-6)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률이 호주의 3대 주요도시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패턴은 다른 지방 도시보다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경영 혁신 고용부가 최근 발표한 NZ Housing and Construction 분기보고서는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차트가 호주 주요도시를 따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오클랜드는 많은 인구와 크기, 다민족 비즈니스와의 연관 등 다른 도시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주택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보다는 특히 시드니와 더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유사성 때문일 것이며 오클랜드와 호주 3대 도시는 모두 인구 백만명이 넘는데 반해 인구 500,000명이 넘는 뉴질랜드 지방 도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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