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7-2)

뉴질랜드가 조만간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그러나 Banks Penninsula에 세워질 위성 발사장소에 대해 일부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녹색당 유제니 세이지 의원은 인공위성 궤적을 고려한 발사 장소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환경적 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위성 발사를 주도하고 있는 Rocket Lab 팀은 발사될 로켓은 가장 작은 궤도 위성이며 주변 지역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중요한 점은 뉴질랜드가 인공위성을 가지는 11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ocket Lab은 크라이스트처치에 관련 제조 공장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공장이 세워지면 1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NZNews 2 (7-2)

새로운 공공 주택 개혁법에 따라 관련 부서 장관들은 정부 소유 토지와 주택을 매매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혁법에 따라 정부는 개혁 목적에 부합한다면 누구에게나 공공 주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법안에 의거하여 파울라 베넷과 빌 잉글리쉬 장관은 Housing NZ의 권한을 넘어서 주택과 토지를 매매할 수 있습니다. 노동당은 부여된 막강한 권한이 매매 과정에서 부패로 연결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필 티퍼드 의원은 새 법안이 장관들에게 법을 넘어서는 권한을 주고 있으며 국민당은 수십억 달러 가치의 토지와 주택을 팔아버릴 권한을 가지고 싶어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NZNews 3 (7-2)

특별 허가를 받아 치료 목적으로 마약을 투여 받았던 넬슨의 소년이 사망했습니다. 알렉스 렌톤은 두 달 동안 경련중첩증으로 혼수상태에 있었으며 지난 두 주 동안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미국에서 공수한 마약 기름을 투여 받았습니다. 알렉스는 지난 주말 생명 보조장치를 떼어내고 자가 호흡을 하는 등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보였으나 어제 저녁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습니다.

 

NZNews 4 (7-2)

기존의 쓰나미 경보 시스템을 대신할 새 시스템이 일부 오클랜드 주민들에게는 오히려 취약할 수도 있습니다현지 44개 사이렌 경보기가 로드니와 와이타케레 지역에 설치되어 있고 자동 경고 전화서비스가 있으나 모두 유지비가 많이 들고 바닷물에 부식되고 있습니다. 민방위는 경보 시스템이 청동기 시대에서 우주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모바일 앱, 자동 문자시스템,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도입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나 한 주민은 자신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사람들은 한밤중에 쓰나미 경보를 확인하기 위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민방위는 헬리콥터를 이용한 경고 방송도 또 다른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방법이든 쓰나미 경보는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7-2

1차 산업부는 맥시코로 수출된 45,000 마리의 양 중에서 15일 간의 항해 후에 191 마리가 죽었음을 확인했습니다.

3200 마리의 소와 함께 양들은 현재 티마루에서 선적된 후 멕시코 의 지주 농장에 있으며 항해도중 소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뉴질랜드가 도축을 위한 수출을 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이 가축들은 오직 번식을 위한 것들입니다.

1차 산업부는 가축 사망률이 양은 0.42% 이며 소는 0.03 % 였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호주 에서의 양 선적의 사망률은 0.71% 였습니다.

1차 산업부는 가축 사망의 정확한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출 업자로부터 7월 중순 까지 항해 보고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데빗 크락 의원은 사업 혁신 고용부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 구입 비용이 $140,000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운영 비용도 수년 동안 수천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업 혁신 고용 부는 납세자들의 돈을 잘못 사용했다고 말하는 스티븐 조이스 경제 개발 장관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크락 의원은 납세자들이 이 기구와 소프트웨어 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서 1년에 거의 $3000를 지불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락 의원은 스티븐 조이스 장관이 최종적으로 승인을 했기 때문에 그가 궁극적인 책임을 저여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그룹의 사람들이 전기 기관차를 디젤 기관차로 교체할 가능성에 반대하며 어제 국회의사당에서 키위레일까지 뒤로 행진을 하였습니다.

녹색당, 철도 해양 노조, 제너레이션 제로 로비 그룹이 이 시위행진을 이끌었습니다.

녹색당의 줄리에 아네 젠터 대변인은 국민당 정부가 국가 철도망에 충분하게 투자하지 않아 키위레일의 발전을 지연 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젠터 대변인은 키위레일이 자금 부족으로 수준이 격하 되도록 강요 받고 있으며,  디젤 기관차로의 교체는 후퇴하는 조치이기 때문에 시위자들이 뒤로 행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그룹은 시위의 일환으로 한 세트의 기름 통들을 키위레일 사무실에 배달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475 KCR카톨릭방송(2015년8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5.08.04 133
1474 KCR카톨릭방송(2015년8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5.08.03 130
1473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5.07.30 141
1472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9 115
1471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8 137
1470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4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4 143
1469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3 164
1468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2 120
1467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1 108
1466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0 114
1465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5.07.20 96
1464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6 127
1463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6 105
1462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4 134
1461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3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4 100
1460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4 96
1459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9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9 140
1458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6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6 116
1457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3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3 127
»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2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3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