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6-29)
$150,000 이상을 받는 경영혁신고용부 직원이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혁신고용부는 이미 불필요한 과도한 지출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노동당은 경영혁신고용부의 사치스러운 문화 때문에 $150,000 이상을 받는 직원들이 지난 해 23% 증가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평균 연봉이 $50,000인데 반해 경영혁식고용부는 직원들에게 많은 급여를 주고 있으며 196명은 $150,000 이상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거의 600명이 현금 보너스를 받았으며 올해 5명은 $12,000을, 2명은 $17,000을 더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영혁신고용부의 이러한 결과는 부서가 지원하는 중소규모의 비즈니스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티즌 조이스 장관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단지 지출은 경영상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6-29)
무인 비행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무인 비행기 운영자에 대한 자격과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의 전문가인 Staples 씨는 무인비행기의 운영 가능성은 무한하며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Fastrack Courier는 트럭 대신에 무인비행기로 오클랜드 전역에 물건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트럭은 20분이 걸리는 거리를 무인비행기는 단 4분 30초가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인비행기에 대한 우려는 높아지고 있으며 뉴질랜드 개인정보 위원회와 민간항공협회는 올해에만도 56건의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규정은 무인비행기는 주간에만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20미터까지 운영자가 볼 수 있는 거리 내에서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달 새로운 법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 개인정보 전문가는 무인비행기는 적어도 최소한의 자격 및 규제가 필요한 기술형태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3 (6-29)
일부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부는 예방접종이 모두 3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부는 3번 모두를 맞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방접종은 6개월에 걸쳐 학교에서 실시됩니다.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접종 대상자 약 89,000명 중 82,000명만 3번 모두 접종하였고 접종을 마치지 않는 학생들 중에는 마오리와 섬나라 학생들이 높습니다. 예방접종을 모두 마치지 않는 원인으로는 주사를 맞는 두려움이 한 원인 되고 있으며 예방접종팀이 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이 결석을 하거나 스포츠 등 다른 행사로 접종을 하지 않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면역학자들은 3번 접종 대신 2번만으로 대체하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방접종에 드는 비용은 연간 8~9백만불이며 2번 접종으로 줄어들 때 비용은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6-29
▶ 정부는 만약 기준에 맞는 다면 수백 동의 국민 주택들을 호주 주택 공급업자나 해외의 주택 업자들에게 매각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 코스트 에 근거를 둔 주택 공급업체인 Horizon Housing 이 지난주 국민 주택들을 조사했으며 최소한 400 동의 구입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빌 잉글리쉬 주택 장관은 만약 호주 와 영국에 있는 사회 주택 그룹들이 사회 주택 공급자로 등록 할 경우, 국민 주택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초 정부는 2017년 까지 수천 동의 국민주택을 사회 주택 공급자들에게 매각 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주요 뉴질랜드 주택 공급자들이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필 트위포드 주택 대변인은 이것을, 절반의 지지를 얻고 있는 주택 정책의 마지막 불안전한 모습 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테리아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만약 호주 사회주택 공급자에게 국민 주택 매각이 허용된다면, 이들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강력한 건물주들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국민 주택들은 뉴질랜드 사회주택 그룹들과 함께 Housing New Zealand 에 의해 운영돼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 사회 주택 그룹들은 정부가 국민 주택들을 호주의 사회주택 공급자 에게 매각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 코스트에 근거를 둔 Horizon Housing은 지난주 국민 주택들을 조사했으며 최소한 400동의 주택들을 구매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Community Housing Aotearoa 의 스코트 피젼쇼 이사는 최근의 이러한 일들이 바람 직 하지 못하다고 말했으며, Housing Lobby 의 수 헨리 대변인은 이러한 매각이 세입자들을 위한 최선책 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메테리아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만약 호주 사회주택 공급자에게 국민 주택 매각이 허용된다면, 이들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강력한 건물주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빌 잉글리쉬 주택 장관은 녹색당의 논점은 단순히 추측일 뿐이라고 언급하면서, 정부는 2017년 까지 사회주택 공급자들에게 수천 동의 국민주택을 매각할 계획이며, 세입자들의 삶을 증진 시킬 수 있으면 누구에게나 국민주택들을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평가됐습니다.
경제 평화 협회 에서 발간된 최근의 세계 평화지수는 아이스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평가했으며, 그 다음으로 덴마크 와 오스트리아를 선정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네 번째로 스위스 와 핀란드 보다 앞섰지만 작년의 2위에서 하락했습니다.
시리아 와 이라크가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남아있습니다.
이지수는 안전과 보안 수준, 국내외 분쟁과 군비확장의 정도 에 따라 나라들을 평가했습니다.
▶ 한 새로운 연구는 뉴질랜드가 다른 유사한 선진화된 나라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기후변화에 대해 회의론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스마니아 대학의 연구원들은 14개 나라들로부터의 조사들을 분석했으며, 뉴질랜드에서 조사된 13%가 기후변화를 의심하는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오직 호주 와 노르웨이가 뉴질랜드 보다 높았으며, 미국은 12% 로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오직 2%의 스페인 사람들과 4%의 독일과 스위스 와 비교가 됩니다.
이 연구는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높은 나라들이 회의주의가 높았으며, 남자들과,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사람들, 그리고 환경에 대해 덜 걱정하는 사람들이 가장 회의적인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