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6-23)

웰링턴의 심장 전문의들이 일부 심장 발작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작은 기구에 대해 정부 보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정부 관계자는 환자 한 명에 $140,000이 들어 비효율적이라는 반응입니다.  25명의 환자는 혈액을 응고시키고 발작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심장내 사이막 주머니를 막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였습니다. 이 시술을 받은 한 환자는 거의 매일 일어나던 발작이 멈추었습니다현재 이 시술은 사립 병원 두 곳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국립 건강 위원회는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공공병원에서는 보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나 심장 전문 Sasse 박사는 혈액 응고방지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들에게는 최선의 방법이며 이미 유럽 56개국 및 최근 미국에서도 시술되고 있어서 뉴질랜드 환자들이 늦게 혜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6-23)

지난 여름 동안 시행된 말벌 퇴치 시범 프로그램 결과 일부 지역에서는 말벌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존부는 남섬 5 군데에 말벌 퇴치 살충제를 놓았고 시범 결과 말벌 활동이 95% 이상 줄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 달 후 말벌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같은 기간 살충제가 놓이지 않은 지역에서는 말벌 활동이 160% 증가하였습니다보존부는 말법이 사라진 곳에서 거미, 딱정벌레와 같은 곤충들도 증가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말벌로 인한 경제 손실은 연간 13천만불에 달합니다말벌은 장거리 이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어서 완전 박멸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보존부는 내년 여름 말벌 박멸 프로그램을 다시 시행할 예정입니다.

NZNews 3 (6-23)

국제 고래 위원회는 정부에게 멸종 위기인 마우이 돌고래의 강력한 보호 정책을 촉구했습니다국제 고래 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보호 정책하에서 향후 20년 이내에 오직 5~10마리 만이 생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전문가들은 마우이 돌고래의 수를 55마리로 추정하고 있으며 국제 자연보호 협회는 43~47마리로, 보존부는 48~69 마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정부는 돌고래 보호 관리계획을 점검하고 있으며 보호구역내의 그물, 저인망 어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타고 대학교의 Slooten 박사는 그 동안 정부는 국제 고래 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무시해 왔다고 말했습니다몇 해 전 양쯔강 민물돌고래의 멸종은 국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국제 고래 위원회는 마우이 돌고래와 멕시코의 바키타 돌고래를 가장 위급한 보호종으로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23

노동당은 많은 과학자들이 언론의 억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가 독자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40%의 과학자들이 자금 지원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나,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는 이유 때문에, 그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는 조사의 정확성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건리프 과학 혁신 대변인은 과학자들의 어떠한 침묵도 방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제일 당의 데록 볼 과학 대변인은 문제는 연구 와 개발에 대한 정부 와 개인 분야의 자금지원의 부족이며, 이것이 과학자들을 제한된 정부의 지원에 경합을 벌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티븐 조이스 과학 혁신 장관은 자신은 그 조사가 과학적으로 확고한지 믿을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색 당의 가레스 휴즈 과학 대변인은 장관의 답변은 적절치가 않으며, 과학자들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보장하는 것이 장관의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를 실시했던 과학자 협회는, 과학자들이 너무나 언론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사 보고서가 공개된 이상 더 많은 과학자들이 앞으로 나서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코린 크레이그 이전 보수당 당수는 자신과 그의 전 언론 담당 비서 사이에 약간의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고 말했으나, 성적 희롱이 있었다는 어떠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이를 거부했습니다.

크레이그는 지난 19일 보수당 당수직을 사임했었습니다.

그의 이전 언론 담당 비서는 작년 선거전에 갑작스럽게 사임했었습니다.

크레이그 전임 당수는 어제 언론에 성희롱에 대한 무모하고 정확하지 않은 추측들이 대단히 많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그 는 부적절한 행위가 무엇이었는가는 자세히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맥 그레고 전임 언론 비서로부터 작년에 $50,000의 인보이스를 받았으나, 일부 의견의 차이가 있어 최종적으로 $36,000 가 지불됐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그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부인과 함께 나왔으며, 부인은 언론에 남편은 거짓으로 비난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475 KCR카톨릭방송(2017년2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7.02.14 122
1474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5.06.18 122
1473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2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3 122
1472 KCR카톨릭방송(2017년9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7.09.05 122
1471 KCR카톨릭방송(2017년04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7.04.18 123
1470 KCR카톨릭방송(2017년2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7.02.07 123
1469 KCR카톨릭방송(2015년8월6일) 한인회사무국 2015.08.06 124
1468 KCR카톨릭방송(2017년11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7.11.28 124
1467 KCR카톨릭방송(2017년05월30일) 한인회사무국 2017.05.30 125
1466 KCR카톨릭방송(2017년06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7.06.16 125
1465 KCR카톨릭방송(2017년07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7.07.14 125
»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5.06.23 126
1463 KCR카톨릭방송(2016년11월09일) 한인회사무국 2016.11.09 126
1462 KCR카톨릭방송(2015년8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5.08.10 126
1461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5.06.12 126
1460 KCR카톨릭방송(2015년8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5.08.05 127
1459 KCR카톨릭방송(2017년05월12일) 한인회사무국 2017.05.12 127
1458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03일) 한인회사무국 2015.07.03 127
1457 KCR카톨릭방송(2017년01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7.01.26 127
1456 KCR카톨릭방송(2015년7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5.07.16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