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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에어 뉴질랜드는 국제 항공 당국과 휴대용 수화물 의 표준화된 사이즈의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는 여객기의 짐칸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협의된 휴대용 가방의 최적 크기의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협회는 크기 55 x 35 x 20cm를 제시했으며, 이 크기는 이론적으로 좌석 120석 이상의 여객기에 탐승하는 모든 승객들이 휴대용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현재 무게가 7kg 이하의 1개의 휴대용 가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는 여러 주요 수화물 가방 제조 회사들이 크기 지침에 맞는 생산품들을 개발 했다고 말했으며, 규격에 맞는 것을 확인해주는 라벨이 올해 말경 소매상에 비치되기 시작 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 캔터베리 채석장에서 1500톤의 무너져 내린 암석들에 의해 매장된 굴착기 운전자의 시신이 발굴됐습니다.

무레이 테일러 씨는 지난 8일 와이카리 근처 채석장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여러 기관들에서 온 50 명 이상의 사람들이 테일러 씨의 시신 회수 작업에 참여했었습니다.

굴착기를 운전 했던 56세의 테일러씨는 필요한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테일러 씨는 채석장을 운영하는 Heathstock Haulage 사의 이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그러나, Work Safe NZ 는 테일러 씨가 채석장을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법적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안전 법은 모든 채석장 운영자들이 자격증을 소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위반할 시는 $250,000의 벌금 책임이 있습니다.

이 채석장은 현재 Work Safe NZ의 운영 금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 폰테라 는 회사의 운영구조 검토작업에 의해 수백개의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협동조합은 낙농 가격의 폭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폰테라 사장은 이 검토작업이 총괄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매, 유동 자산, 금액 절감 등 모든 사항이 조사될 것이며, 이 검토작업은 8월 경에 완료될 예정이고, 일자리가 없어질지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오클랜드 사무실이 일자리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에 항상 염려하고 있으나, 낙농가격이 회복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1 (6-11)

살아있는 양 수출을 앞두고 동물 학대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번식용 양 5만마리를 실은 배가 멕시코를 향해 티마루 항을 출발합니다.  살아 있는 양 수출에 대해서 지역 농부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동물 복지기구인 Safe 는 많은 양이 11,000km 뱃길을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심한 멕시코의 가뭄 때문에 많은 번식용 가축이 죽은 멕시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수의 양을 수출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도축용으로 살아있는 양을 수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번식용 수출은 허용되고 있습니다. Safe는 살아있는 양의 번식용 수출 또한 금지시켜야 한다며 동물 학대는 뉴질랜드의 명성에 누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6-11)

뉴질랜드는 쿡 아일랜드의 UN 가입 시도를 차단했습니다. 쿡 아일랜드는 뉴질랜드와 자유 연합 관계에 있기 때문에 UN 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빈국 카테고리에서 벗어나며 OECD 의 기금 지원을 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자 UN 에 가입하고자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쿡 아일랜드의 Henry Puna 수상은 오클랜드에서 존 키 수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Puna 수상은 뉴질랜드 시민권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독립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쿡 아일랜드와의 관계 변화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쿡 아일랜드는 올해 자치 정부 50주년을 맞습니다.

NZNews 3 (6-11)

OECD 는 격년으로 발표되는 보고서를 통해서 뉴질랜드의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높은 가계 부채율이 뉴질랜드 경제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앙은행의 분석과 같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는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을 늘리고 기반시설과 대중 교통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년도 뉴질랜드 경제 조사에서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오세아니아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교통이 혼잡한 도시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만을 분석했을 때 도시의 심각한 정체가 년간 1억2천5백만불의 생산성 저하를 가져온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주택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였고 OECD 기준에 의하면 수입에 비하여 주택 가격과 임대주택 비용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낮은 이자율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에서 주택 구매 능력은 낮으며 가계 부채가 수입에 비하여 높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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