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3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외무부 장관이 사우디 사업가를 대처하는 데있어, 내각을 오도했다며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노동당은 국회에서, 사우디 사업가 하무드의 농장 설립을 돕기 위해 납세자의 돈 1,100 만 달러 이상을 뇌물로 지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리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 이 사업가가 살아있는 양의 수출과 관련해, 이전 노동당 장관들에 의해 속았다고 주장하며 3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틀 당수는 존 키 수상은 기준을 정하고 맥컬리 장관을 내각에서 제명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키 수상은 이전 노동당 정부에서 장관들이 투자와 관련해 이 사우디 사업가를 속여, 그가 3천 만 달러의 소송 제기를 위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잠정적인 소송이 국민당이 2009년 살아있는 양 수출 금지를 해제 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존 키 수상은 자세한 내용은 모른 다고 답변했습니다.  

 

 

 

국민당이 최근의 3News Reid Research 의 정치 여론 조사에서 약간의 지지를 잃었습니다.

이 여론 조사는 5 21-23일 사이에 있었으며, 국민당은 3.4% 하락한 46.4 %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노동당은 1.3% 상승한 30.4 % 였으며, 녹색당과 New Zealand First 당은 약간 상승해 각각 11.1% 8.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선호하는 수상에서는, 존 키 수상은 비록 4.6 %가 하락했지만 39.4 % 로 가장 인기가 있었습니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약간 상승해 11.6%였으며, New Zealand First 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는 11.2% 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밀입국 자들을 실어 나르는 선박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정부가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호주 해군에 의해 제지 당한

스리랑카 와 방글라데시 인 65명을 태운 보트가 뉴질랜드로 향하고 있었다는 조언을 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난민들을 실어 나르는 밀수업자들이 현재 뉴질랜드까지 도착이 가능한 철로 된 선체의 배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경우에서, 이 선박은 인도네시아 해역으로 되돌려져 결국은 암초에 부딪쳐 침몰했으며, 난민들은 인도네시아 당국에 의해 처리되고 있습니다.

 

NZNews 1 (6-3)

어제 오클랜드를 비롯한 노스랜드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지역에 따라서는 15초마다 번개가 쳤으며 우박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Dargaville 병원에서는 벼락이 쳐서 유리창이 파손되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한편 노스랜드의 Tinipai에서는 쓰러진 나무에 깔려 한 남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사건 당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으며 Northern Communications Centre의 조사관은 사망 사건이 정확히 날씨와 관련된 것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6-3)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일부 공공주택의 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을 인정하지만 정부는 지역주택공급단체에게 무상으로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잉글리쉬 장관은 주말에 열린 마오리 Iwi 대표 포럼에서 한 대표가 요구한 주택 무상 이전에 대해 이 같이 답했습니다정부는 지역주택 공급단체들에게 매매할 계획인 8000채의 주택에 대해 싼 가격으로 매매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지역단체들이 이 주택을 다시 매매하여 공공주택에 투자할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사회주택부 파울라 베넷 장관 또한 구세군의 공공 주택 매입 불참으로 인해 공공주택계획이 손상을 입었다며 주택의 무상 이전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NZNews 3 (6-3)

경찰은 어제 아침 서부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어제 아침 9시경 핸더슨의 Great North Road에 있는 BNZ 은행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돈을 뺏고 달아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강도 용의자인 36 Steven Peri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으며 매우 위험한 인물이므로 이 자에 봤거나 아는 사람은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715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5.05.14 41
714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5.05.15 104
713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5.05.18 80
712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5.05.19 64
711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0 54
710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1 61
709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2 80
708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5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5 98
707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6 73
706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7 47
705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8 62
704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9 112
703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2 55
702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2 53
»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3 65
700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4 71
699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5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5 64
698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8 74
697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9 95
696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5.06.10 109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