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5-20)

노동조합 카운실 (CTU : NZ council of Trade Unions)은 열악한 근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CTU는 소셜 미디어에 등록된 구인 광고들에 따르면 특히 농부들은 기본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하고 긴 노동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직급을 포함한 많은 직업들이 기본 임금 또는 기본 임금에 가까운 임금을 받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기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부들을 위한 고용 문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 농부 연합은 광고에는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많은 농부들이 구인 광고에 숙소 제공의 가치를 표시하지 않으며 예외적인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장 근로 시간을 적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경영 혁신 고용부가 발표한 82개 농장의 회계 감사에 따르면 오직 4곳이 기본 임금을 지급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근무 시간을 초과하던지 기본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ZNews 2 (5-20)

올해 들어 뉴질랜드인이 사기를 당한 금액이 현재까지 총 2 6십만불인 것으로 분석되어 개인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지난 해 사기 사건의 피해액은 총 8백만불이었으며 건 당 평균 피해액은 $9.300이었습니다모두 8100건이 넘는 사기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고 그 중 1/3 $50,000 이상을 잃었으며 최고 1백만불을 잃기도 했습니다. 사기는 온라인, 메일,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개인 정보를 유출하지 않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보안을 유지하고 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NZNews 3 (5-20)

두 곳의 노동당 지역 당 대회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성전환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자는 안건이 통과되자 보건부 조너던 콜맨 장관은 완전히 멍청한 짓이며 이는 노동당이 얼마나 현실감이 결여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성전환 수술은 수술 비용이 최고 $120,000까지 들며 2년마다 오직 4건만 지원되고 있습니다현재 73명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노동당 내에서도 이 안건은 환영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앤드류 리틀 당수는 자신은 자신의 성에 매우 만족한다면서, 이것은 복잡한 사안으로 주요 정책현안이 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건이 지역 당대회에서 통과되었다 하여도 바로 당의 정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가장 기초인 노동당원들이 제안하고 통과한 안건이며 지역 당대회에서 통과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최초 안건도 아닙니다



5-20

존 뱅크스는 킴 돗컴이 자신에게 2012년 상당히 논란이 됐었던 킴 돗컴 저택 급습 사건 이후, 김 돗컴을 돕지 않아 자신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뱅크스의 주장은 어제 그가 거짓 선거 회계보고서를 고의로 제출했다는 데 대해 무죄가 선언된 후 나왔습니다.

존 뱅크스는 김 돗컴이 감옥에서 나오도록 돕지 않으면 파멸 시키겠다고 자신에게 말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뱅크스는 현재 그의 가족에게 입힌 고통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에 대해 법적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전 오클랜드 시장이자 ACT 당 당수였던 존 뱅크스는 시장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당은 국민당의 부동산 투기세 변경이 2017년 까지 오클랜드 주택 가격이 1백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막기에 충분치 않다며 반격을 가했습니다.

필 트위포드 주택 대변인은 Quotable Value 의 수치들은 국민당이 2008 11월 집권한 이후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이 63%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주택 대변인은 터무니 없이 큰 $313,000 이 증가해 현재 주택 평균 가격이 $809,000에 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532일 이내에 평균 주택 가격이 1백 만 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오클랜드에서의 빠른 주택 가격 상승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전 노동당 정권 하에서는 두 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775 KCR카톨릭방송(2016년9월26일) 한인회사무국 2016.09.26 51
1774 KCR카톨릭방송(2015년9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5.09.23 52
1773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5.05.11 52
1772 KCR카톨릭방송(2015년10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5.10.14 52
1771 KCR카톨릭방송(2018년6월20일) admin 2018.06.20 52
1770 KCR카톨릭방송(2018년7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8.07.02 52
1769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2 53
1768 KCR카톨릭방송(2015년10월05) 한인회사무국 2015.10.05 53
1767 KCR카톨릭방송(2015년10월19일) 한인회사무국 2015.10.19 53
1766 KCR카톨릭방송(2016년10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6.10.10 54
1765 KCR카톨릭방송(2017년1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7.01.10 54
1764 KCR카톨릭방송(2015년10월07) 한인회사무국 2015.10.07 54
1763 KCR카톨릭방송(2015년10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5.10.16 54
» KCR카톨릭방송(2015년5월20일) 한인회사무국 2015.05.20 54
1761 KCR카톨릭방송(2017년08월02일) 한인회사무국 2017.08.03 54
1760 KCR카톨릭방송(2015년6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5.06.02 55
1759 KCR카톨릭방송(2017년08월04일) 한인회사무국 2017.08.04 55
1758 KCR카톨릭방송(2017년8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7.08.17 55
1757 KCR카톨릭방송(2018년7월6일) admin 2018.07.06 55
1756 KCR카톨릭방송(2016년1월29일) 한인회사무국 2016.01.29 5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