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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4-27)

13세 소년이 말벌에 쏘인 후 심각한 알러지 증세로 와아키토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와이카토 헬리콥터 구조대는 마타마타 남쪽 지역 농장에서 말벌에 쏘인 후 심각한 아나플락시스 Anaphylaxis 반응을 보인 소년을 구조해 응급조치 했습니다. 아나플락시스는 심각한 알러지 반응으로서 가려운 두드러기, 저혈압, 목이 붓는 증세를 동반하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NZNews 2 (4-27)

지난 주말 오클랜드에서 열린 2015 미스 월드 뉴질랜드 선발대회에서 오타고 의대 학생인 데보라 램비씨가 선발되었습니다.  미스 월드 뉴질랜드는 3개월 동안 스포츠, 인터뷰, 재능, 구두 발표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습니다.  미스 월드 뉴질랜드 대회는 자선단체를 위한 기부금 모금에 대회 참가자들의 자원봉사도 포함되는데 올해는 New Lynn에 있는 Oaklynn Special School $17,000이 모금되었습니다. 주최측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IS의 적극적인 젊은이들 모집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에 결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휠체어를 탄 후보자도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램비씨는 졸업까지 마지막 1년의 학업과 올해 11월에 열릴 예정인 세계 미스 월드 대회에 참가 준비를 병행하게 됩니다.

 

 

NZNews 3 (4-27)

자신이 마신 술값의 일부로 학자금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로열티 카드의 창안자는 뉴질랜드 이외의 나라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Feejoa 카드는 가맹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술값의 5% 이내로 자신의 학자금 대출을 갚을 수 있습니다.  이 제안은 알코올관련 건강 관리 단체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2주 만에 8곳의 술집들이 가입하였습니다.  Feejoa 카드 창안자인 O’Reilly 씨는 이 서비스를 미국와 영국, 호주에서도 시행하여 학자금 때문에 고민하는 그 나라 학생들에게도 해결 방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8곳의 술집 이외에 Warehouse Stationery 체인에서도 Feejoa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Feejoa 는 지난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학자금을 얼마나 많이 갚았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NZNews 4 (4-27)

뉴질랜드 고등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한 캄보디아 고아 소녀가 이번에는 뉴질랜드에서 1년간 머물며 고등학교에서 같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캄보디아의 고아원을 방문해 건물 페인트를 칠하고 책과 건강 물품을 전하며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로터리 회원들과 함께 그 중의 한 학생인 Sorn 1년 동안 홈스테이를 하며 랑키토토 칼리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Year 12에 다니는 Sorn 은 귀국하면 호텔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4-27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 수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게 되며,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 시 직접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자유 무역 협정에 대한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 18명의 비즈니스 사절단을 이끌 예정입니다


키 수상은 어제부터 이번 주말까지 UAE 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를 방문합니다.


국제 사면 위원회는 키 수상이 이 지역에서 심각한 인권 남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 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지도자들을 만날 시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 수상은 어제 UAE 수상을 만났으며 화요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살만 국왕과 무쿠린 왕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9시부터 5건의 서로 다른 교통 사고로 6명이 사망하는 도로상에서의 좋지 못한 주말 이였습니다.


이번은 안작 데이 공휴일이 월 요일로 옮겨지는 첫 번째 긴 주말 이었습니다.


경찰 부 본부장은 경찰로서는 이번 연휴가 새로운 상황 이였으며 6명의 사망은 상당히 많은 숫자라고 언급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오클랜드의 카페 여종업원의 뒷머리를 잡아 다녀 비난이 일자, 앞으로는 일반인들과의 접촉 시에 더욱 더 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자신이 상황을 잘못 판단했다며 자신의 행동에 사과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아침 TVNZQ & A 프로에서 자신은 뉴질랜드 수상 중에서 더욱 격식을 차리지 않는 수상들 중 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일이 잘못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자신은 이것으로부터 배워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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