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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2-19)

안전하지 않은 데크 때문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집주인이 벌금 $4500과 법정 비용 $130 판결 받았습니다.  지난 9월 테 아타투의 한 주택 데크가 무너지며 5명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데크는 건축 규정을 무시하고 못으로만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벌금은 집주인의 유죄 인정 여부, 경제적 상황, 전과 유무, 카운실과의 협조 여부에 따라 정해집니다.  카운실은 건축 규정의 목적은 인명을 보호하고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므로 모든 건축 관련 일은 건축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건축 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카운실에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2 (2-19)

퀸즈랜드 과일파리 한 마리가 오클랜드 그레이 린에서 발견됨으로써 인근 1.5km 내의 제한 구역에서 과일과 야채의 반출이 금지되었습니다.  과일파리는 지난 월요일 채집망에 걸렸고 화요일에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초산업부는 오직 수컷 한마리가 발견되었기 때문이 뉴질랜드에 과일 파리가 퍼졌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까지 과일파리는 오클랜드와  왕가레이 지역에서 다섯 차례 발견되었는데 모두 채집망에서 발견되었고 추가로 발견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잎 채소와 뿌리 채소를 제외한 모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적어도 몇 주 동안은 반출되지 못합니다.

NZNews 3 (2-19)

Mars One의 화성 이주 정착 프로젝트 최종 선발 과정에 참가할 100명중에 포함된 오클랜드 남성이, 비록 다시는 만날 수 없겠지만, 아내와 자녀들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4세인 간드하리씨는 TV One 과의 인터뷰에서 화성에서 인간의 생존 목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ars One 프로젝트는 2025년도에 화성으로 영구 정착민을 보내는 프로젝트로 이들이 지구로 다시 돌아올 기약은 없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20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하였고 최종 24명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은 미국 33, 유럽 31, 아시아 16, 아프리카 7, 오세아니아 7명입니다.  이들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잘 적응하는지 여부를 시험 받게 되고 이들의 훈련과정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NZNews 4 (2-19)

오클랜드 시내의 노숙자가 일년 새에 두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카운실은 노숙자 증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2020년까지 시내의 노숙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노숙자 문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많은 노숙자들이 신분증이 없어서 사회 보장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노숙자 없는 시내를 만든다는 카운실의 계획은 매우 낙관적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에 응한 한 노숙자는 거리에서의 생활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행운의 신이 구정을 축하하기 위해 오늘 저녁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에서 점프합니다. 오늘은 구정이 시작되는 날로서 스카이시티에서는 어젯밤 축제가 시작됬습니다. 이번 구정은 양의 해이며 양이 많은 뉴질랜드에서도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운의 신은 오후 7시에 뛰어내리며 폭죽과 사자춤, 드럼 공연과 곡예 등의 행사가 펼쳐집니다. 스카이시티는 16일간 구정행사를 진행하며 3 1일 랜턴 페스티벌로 막을 내립니다. 중국에서는 새해가 가장 중요한 명절이며 전통적인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립니다.


 


오클랜드 서쪽 라누이에서 20대의 남성이 차가 전복되면서 숨졌습니다. 사고는 어젯밤 930분 심슨 로드에서 일어났으며 사망자는 차에 타고 있었고, 운전자와 차에 타고 있던 또 다른 사람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이틀간 교통사고로만 9명이 사망했습니다.


 


학교, 자선단체와 공동체들이 경찰을 민영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법적으로 민간인들에게 폴리스체크를 시행해 벌금을 부과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의 필 고프 의원은, “이것은 경찰이 공공의 이득을 위한 어떠한 자원봉사 서비스도 개인의 이득으로 취급해 청구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 법안을 검토하는 국회의원들은 보육센터 같은 그룹이 추가될 비용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많은 메세지들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교육 파트너쉽 협회의 마틴 헨리 대변인은, “기가 막히는 일이라며 학교, 교사협회 등 많은 단체에서 반발을 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리스체크 비용은 $5-$7 로 예상됩니다. 가정방문 서비스나 민원서비스 등 직원의 턴오버가 많은 기관들은 임금이 낮은 직원들이나 봉사자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추가되는 비용은 더욱 고용과 연수를 어렵게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당을 비롯해 법안을 제출한 사람들 대부분은 이 법안은 완전히 폐기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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