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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뉴질랜드 제작팀이, 오클랜드에서 보험이 되지 않은 레트로 캐러벤이 도난당한 후 $2500의 보상금을 내놨습니다. 초록색, 보라색 그리고 흰색으로 도배된 ‘Missy’ 라고 불리는 이 캐러벤은 토요일 자정과 어제아침 8시 사이쯤 펜로즈의 오로크 로드에서 사라졌습니다. 이 독특한 스타일의 캐러벤은 미스 뉴질랜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3월과 4월 사이 국내투어를 다니기 위해 복고 스타일로 새로 단장됬습니다. 나이젤 갓프리 총 책임자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타이어의 공기를 빼고 자물쇠를 채웠으며 번호판을 떼어놓았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스뉴질랜드 제작팀은 캐러벤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아무 조건없이 $2500을 사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넬슨 해변에서 수영한 뒤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한 남성을 찾기 위해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10, 타후나누이 비치에서 한 남성이 물에 뛰어들었다고 주변 목격자들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해변의 다른 쪽에서 돌아나왔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의 소지품들을 찾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30대의 코케시안이며 보드바지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샌들은 해변에 놓아두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찾고 있으며, 해양 경비대와 서프 구조팀 그리고 헬리콥터가 함께 수색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오클랜드에서 국민당의 여름 파티가 열린 장소에서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정부의 복지와 주택관련법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은 오하쿠 베이의 로얄 아카라나 요트 클럽에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이 이들을 막았습니다. 경찰들이 멤버들 중 몇명을 요트클럽 입구에서 끌어내는 장면이 녹화되었으나, 다치거나 체포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50명의 시위자들은 존 키 총리 등 고위급 정치인들이 참여했던 행사장 밖에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전쟁을 그만두라고 외쳤습니다. 이번 시위는 Auckland Action against Poverty 에서 주관했습니다. 수 브래드포드 대변인은, 국민당은 오클랜드인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NZNews 1 (2-16)

정부의 지원금 없이 오클랜드 컨벤션 센터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카이시티는 컨벤션 센터의 새 디자인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2013 5월 스카이시티는 납세자의 세금 없이 컨벤션 센터를 건설할 것에 동의하였으나 건축비용 상승을 이유로 정부에 지원금을 요청하였고  스카이시티의 지원금 요청은 정치권의 골치거리가 되어 왔습니다.  경제발전부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자신은 정부가 지원금을 보조하길 바랬으나, 원래의 예산에 맞추기 위해 작아진 컨벤션 센터가 건설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카이시티는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컨벤션 센터의 디자인 승인 기한은 연장되었습니다.

 

NZNews 2 (2-16)

어제 SuperGold 카드 소지자들은 오클랜드 페리 선착장에서 정부 보조금의 공정한 분배를 요청했습니다.  Explore 그룹은 작년 10월부터 Super Gold 카드 소지자에게 오클랜드 와이헤케 간 무료 페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보조가 지급될 것을 기다리며 회사 자비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경쟁사인 Fullers 와이헤케 페리 서비스는 정부의 SuperGold 카드 소지자 보조금 백 5십만불을 모두 지급 받았습니다.  Explore 그룹은 다음 주 중에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윈스턴 피터스는 정부가 보조금을 공정히 분배함으로써 승객들이 원하는 여행지까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ZNews 3 (2-16)

독성이 있는 나무 열매를 먹고 죽은 애완견의 주인이 기르는 애완견을 주의해서 돌보라고 경고했습니다.  서 오클랜드의 한 여성은 자신이 기르던 개가 카라카 나무 열매를 먹고 신경이 마비되어 죽었다고 전했습니다.  카라카 나무는 전국에 걸쳐 일반적으로 자라는 나무이며 이 시기에 나무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의 작은 열매는 신경계를 마비시킵니다.  수의사는 만약 애완견이 먹었다면 즉시 토하게 유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덧붙여 이 같은 사고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4 (2-16)

호주에서 냉동 딸기류가 대규모로 회수된 가운데 뉴질랜드 대규모 수퍼 체인들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냉동 딸기류는 안전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호주 빅토리아 보건부는 A 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 우려가 있는 1Kg Nanna’s frozen mixed berries 를 전량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포장되어 호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New World, Pak’n Save, Four Square 를 운영하는 Foodstuffs 는 자신의 매장에서 기초산업부로부터 회수 명령을 받은 냉동 딸기류 제품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Countdown 또한 회수가 되고 있는 제품은 자신들의 매장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했습니다.

 

NZ News 5 (2-16)

바티칸 현지 시간으로 14,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재로 14개국 20명의 새 추기경 서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서임식에서 웰링턴의 존 듀 (John Dew)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서임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추기경은 영예이지만 스스로 존경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추기경으로는 지난 1983년 토마스 윌리엄 추기경이 서임된 바 있습니다.  이번 서임식에서 조그만 섬나라인 통가, 카보베르데와 미얀마는 처음으로 추기경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또한 스테판 로위 신부가 (Bishop Stephen Lowe) 가 해밀턴의 주교로 서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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