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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2-13)

정부 관리는 외국인의 국내 토지 및 주택 소유권 등록은 복잡한 과정이 될 것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 주택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소유에 대해 등록제를 실시하고자 하는 제안은 여러 달 동안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토지와 정보(Land and Information)가 국회 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외국인 부동산 등록에 관한 실현가능성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유사한 경우가 있는 호주의 제도를 참고하였으며 외국인 소유 등록제는 복잡하지만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NZNews 2 (2-13)

어제부터 오클랜드 Great South Road 에 설치된 차세대 디지털 스피드 카메라가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는 기존의 카메라를 대신하는 것으로 이중으로 레이더가 설치되어 있어 양방향 6차선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마누카우 도로 정책 조사관은 타 지역에 비해 사고발생률은 낮지만 교통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은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작년 6월 경찰은 오클랜드에 차세대 카메라 12대 중 6대가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천 만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에는 56개의 새 디지털 카메라를 2016 4월까지 전국에 걸쳐 설치할 계획이며 첫 카메라가 작년 7월 웰링턴에서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NZNews 3 (2-13)

강에 염료를 버린 혐의로 오클랜드의 한 운송회사가 120,000불이 넘는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지난 해 7 Jenners Worldwide Fright   천 리터가 넘는 보라색 염료를 오루마랑이 강에 무단으로 버려 강 어귀와 마우카우 항구까지 오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강의 모든 장어와 물고기, 우렁이를 비롯한 강 어귀에 사는 생물의 거의 절반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굴 양식장을 오염시켜 다량의 굴이 폐사하였고 이 지역에서의 낚시는 여러 달 동안 금지되었습니다.   사업장은 어떤 행위에서도 사업장을 비롯한 파급될 위험에 대해 관리하여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였습니다.

 

NZNews 4 (2-13)

어제 오전 남 오클랜드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들이 차에 치었습니다.  어제 오전 9시경 5살 여자 어린이 2명과 10살 여자 어린이 1명이 등교 길에 Great south Road에 위치한 오타후후 경찰서 근처에서 차에 치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회복 중에 있습니다.  사고 현장이 녹화된 CCTV 기록에 따르면 자동차는 정상 속도로 파란 불에 주행 중이었고 어린이들은 바로 복잡한 도로로 뛰어들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이 복잡한 도로를 건널 때는 반드시 어른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학교에 아이를 내려놓고 돌아가던 학부모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2차대전에 참전했던 웰링턴 남성이 노르망디 전쟁에서 펼친 활약으로 프랑스에서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94세의 펜윌 무어씨는 당시 뉴질랜드 해군 항해장으로 일했으며 용감하고 뛰어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무어씨는 자신은 받을 자격이 없는 같다며 소식을 들었을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노르망디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세계2차대전에 참전했던 베테랑들의 업적을 기리는 켐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크리켓 월드컵 개막식에 대해 비난하는 팬들에게 사람들은 불평을 그만하라고 야단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원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개막식은 지루했고 돈을 아낀게 티가 난다며 창피하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크리켓 월드컵의 축제 분위기를 망치지 말라며 제일 창피한것은 불평불만이 가득한 커멘트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뉴질랜드인들은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개막식에 들어간 노력을 인정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내일 오후 월드컵 경기로 블랙캡스와 스리랑카의 매치가 열립니다.

 

 

 

 

 

 

 

 

 

웰링턴 수퍼시티를 세우는데 드는 비용이 2600만달러로 치솟았습니다. 9개의 카운실들이 하나의 큰 웰링턴 카운실로 재탄생되는데, 애초 예상됬던 비용은 4-5년간 1840만달러였으나 오늘 재검토된 예산은 총 2600만달러로 약 500만달러가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초과된 예산은 카운실의 IT 시스템을 조정하고 연결하는 데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링턴 지역 위원회는 성명서에서, 예산은 재검토를 의뢰한 외부 컨설턴트가 책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실 모리슨 위원회장은 예산책정 오류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위원회는 컨설턴트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달라진 예산으로 인해 카운실 건립계획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에 대한 공공 상담은 3 2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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