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 한인들이 사는 곳의 계절의 향기가 좋아 삶의 의미로 살아갑니다.

 

 

작은 선물상자의 뚜껑을 열면 은은히 퍼져 소리에 맞추어 춤 추는 인형처럼

추석이면 우리가 쓰는 글과 말에서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새롭게 살아 조금씩 노트를 적으며 여행스케치를 그려 가며

추석의 계절의 향기로 피어 오르면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추석과 함께 커피한잔을 마시며 서서히 물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열린 추석의 아침이면

우리에게 만물을 은혜로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도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주시니

감사로 가득 채워진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는 일이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끝맺게 하시고

쉬운 일이나 힘든 일에도 감사하게 하여 주시며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을 따라 올바르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추구하게 하시고

감사로만 가득 차게 하옵소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랍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하나님은 역경을 주어 영적인 위대한 사람을 단련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6 205
83 신앙에세이 : 사랑의 주님. 지금은 남태평양의 여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04 205
82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조율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1.12 204
81 나를 믿어주는 나의 아내가 있습니다. (16/10/2016 결혼 33주년에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10.22 203
80 신앙에세이 : 성령충만으로 우리의 죄의 속성을 없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6.24 200
79 우리는 마음에 담고 있는 크리스챤 친구들인 형제들과 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9 200
78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찬양과 예배를 위해 언제나 준비된 예배자들이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5.11 199
77 신앙에세이 : 주님.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에게는 우상들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6 199
76 우리는 크리스챤 커뮤니티에서 육신의 고통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07 198
75 우리 한인들이여. 우리가 힘을 내고 살아 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5 196
74 오클랜드에서 아름답게 동행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어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0 195
73 신앙에세이 : 크리스챤의 삶의 방식은 주님의 의를 나타내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6.02 192
72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모두 좋은 교회를 소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30 190
71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Jesus Christ Is Risen. : 제임스앤제임스 2016.03.24 190
» 주님. 우리 한인들이 사는 곳의 계절의 향기가 좋아 삶의 의미로 살아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9.10 187
69 오클랜드 여기에서 지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10.01 187
68 신앙에세이 : 주님. 새해에는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의 소금처럼 빛처럼 봉헌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1.21 187
67 주님. 오클랜드의 행복한 찻잔으로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9 185
66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06.18 183
65 신앙에세이 : 주님. 광야의 시험은 우리의 우상화된 삶을 깨뜨리며 살아 나게 해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4.09 183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