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세이 : 주님. 모두 우리의 잘못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클랜드 세상에서 살아가는 큰 능력도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준 것은 지금의 명문화된 법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오클랜드 세상의 모든 것을 잘 보살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사이 사이도
서로 화목하고 평화를 누림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함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혼자 살기도 버거운데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어떻게 책임질 수 있느냐고 말을 하겠지만
우리는 만물의 영장임을 알았습니다.
오클랜드 세상의 질서와 법을 잘 지키면서
우리가 무슨 큰 실수나 죄가 있겠느냐고 회피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가난한 사람이 굶주리고 해를 입는다면
모두 우리의 잘못임을 알았습니다.
오클랜드 세상에 타협해 살아가는 존재이면서도
지금은 우리의 능력이 못되니까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크리스쳔의 삶을 버리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책임은 깨닫지 못하며
이웃이 조금 잘못한 것을 판단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을 스스로 낮추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으며
이웃이 조금 실수하는 것을 가지고 용서를 받으려 하는 우리는
만물의 영장임을 포기하는 크리스챤의 삶을 포기하려는 행위임을 알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