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의 친구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 하면서
우리는 온전할 것이란 착각을 버리고
그냥 주님 앞에 나와서
"우리가 죄인입니다"하며 회개하고 있습니다.
죄책감을 숨기려고 겉으로 거룩한 척 하지 마시고
그냥 주님 앞에 무릎끓고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하며 인정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없이
구원 받으려 하는 생각과 행동을 모두 다 멈추고
그냥 주님 앞에 마음을 열고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며 시인하고 있습니다.
그리므로 예수님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맛보고 있습니다.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죄의 고통을 가져가신 그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처음 용서하셨을 때
얼마나 기쁜지 춤을 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집으로 가는 도중 거리에 있는 꽃들에게조차
우리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이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얼마나 기쁜지,
그 빗줄 하나하나에 마다 죄인의 한 사람과 같은 우리의 죄를 지우져 주신
예수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대해 말해 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이 이렇게 찬양할 이유를 갖게 되는 것은
단지 처음으로 그리스챤이 되었을 때 뿐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의로움을 노래해야 할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속적인 자비를 체험할 때 “나는 항상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의 입으로 계속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금도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같은 이 오클랜드의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의 자비를 체험할 때마다 새로운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