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들이 쓰임 받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어도, 제사장직을 맡았던 사람으로, 이는 아브라함 계열이 아닌 타 민족에서도, 영적으로 부름을 받거나 뽑힐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인가를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조급하게 하지 않고, 어떻게 열어 주시는 지를 계속 기도로 물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옳고 그름을 알게 하여 주시고, 말씀도 읽고 기도도 하고 공부하면서 기다리면, 확신의 단계가 오며 믿음을 갖게 됨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일은 공동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지도자가 될만한 사람을 뽑아서 율법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실되고 청렴한 자를 뽑아서 사람의 출신을 따지지 않고, 공정히 판별케 하고 힘써 서로 도와야 합니다. 합리적이고 분담하며, 협력하고 서로 돕고 다른 사람의 지혜를 구하게 하여 주소서. 모세는 장인의 말대로 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만이 가르침이 아니고, 어린아이와 노인으로부터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교회는 몸이고 지체이므로, 서로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기 혼자 다하면 안됩니다. 나누어서 해야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함께 사역하도록 하게 하여 주시고 교회(Church)와 구역모임(Home Group Meeting)의 발전을 위해, 우리의 능력을 활용케 하여 주소서. 한 사람 보다 두 사람이 낫고, 영적 싸움을 할 때 독불장군이 절대 없으므로, 짐을 나누어 지도록 해야 합니다. 쓰임 받기를 원하는 우리들에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의 기도의 초점이 주님이신 예수님에게 있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3.16 172
43 주님.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을 버리고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2.13 172
42 신앙에세이 : 주님의 놀라운 은혜로 영원히 동행하여 주심에 기다림의 감사함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9 171
41 신앙에세이 : 우리의 구원은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은혜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9.09 170
40 주님. 우리가 우리의 무거운 마음을 주님에게 맡기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5 170
39 오클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들과 크리스챤들이여. 제임스앤제임스 2015.11.15 170
38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 크리스챤들이 속된 세상에서 초라한 삶들을 이렇게 계속 살지 않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4.14 168
37 신앙에세이 : 주님, 크리스챤들이 추구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들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9.08.19 167
36 예수님을 믿는 엘림크리스챤 친구들이 사는 생활을 보고 싶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7 167
35 주님. 오클랜드에 사는 우리에게는 작은 소망의 마음 하나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4.04 166
34 성경공부 서머나 2019.10.29 165
33 신앙에세이 : 주님. 한인들을 위한 오클랜드의 삶의 법칙을 배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06 163
32 우리가 다른 한인친구들을 먼저 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Let Us Pray To Put Other Korean Christian Friends First : 제임스앤제임스 2016.02.12 162
31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에게는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12.03 161
30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교회 안에서 갇혀서만 사는 크리스챤들이 되지 않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9.14 161
29 주님. 오늘 우리 엘림크리스챤들은 주님을 향해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5.16 160
28 신앙에세이 : 주님. 지금 서 있는 이곳 오클랜드가 우리 크리스챤들의 사역지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23 160
27 2018년 4월 예수전도단 호놀룰루 DTS file ywamhonolulu 2018.01.06 157
26 신앙에세이 : 우리 크리스챤들은 언제나 주님의 은혜로 가는 길에서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9.07.08 155
25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는 참 크리스챤들의 믿음에 대한 기준과 평가를 깨달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8.03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