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8일
11am : 재외동포신문 인터뷰
광화문에 위치한 재외동포신문 본사에서 홍영표 대양주 한인회 회장(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겸임)은 이형모 발행인, 이현아 기자, 고영민 기자와 한뉴수교 50주년 기념의 해에 치러질 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및 오클랜드 한인회의 사업에 대하여 폭 넓은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인터뷰를 가지며, 기사와 홍보를 통한 한국은 물론 전세계의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해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월드코리안 신문의 편파적인 기사에 대한 문제점 제기 및 그 대책을 논의했다.
배석 및 내용정리: 민 성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국장, 이현아 기자, 고성민 기자.
4 pm
: 주식회사 민교 방문
홍영표 회장은 올 해 한뉴 수교 50주년을 맞아 치러 질 여러 행사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주식회사 민교를 방문하여 김 선 회장과 다양한 부문의 회의를 가졌다.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와 주식회사 민교는 향후 업무의 지속적인 업무관계를 협의,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배석 및 내용정리: 민 성 사무국장, 이선희 민교 차장, 임은경 과장
*** 2012년 2월
19일
9am :
마의웅 회장 면담.
홍영표 회장은 마의웅 전 해태 타이거즈 사장, 세계 태권도 연맹 회장 직무대행, 현 킥복싱 협회 회장과 만나, 올 해 한뉴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의 계획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정치 및 경제인들의 관심을 유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마의웅 회장은 기꺼이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약속하였다.
배석 및 내용정리: 민 성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국장.
11am
: 김덕룡 대통령 특보 면담.
홍영표 회장은 한뉴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계획하고 진행하려 하는 기념 사업들에 대한 의의와 목적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와 지자제, 및 대기업 등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김덕룡 대통령 특보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며 기념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여 담당관들과의 자리를 주선해 주기도 하였다.
배석 및 내용정리: 민 성 사무국장, 양창영 세계한상 연합회 총 사무총장, 유성식 정무보좌관, 김일용 보좌관
1pm
: 세계 한인 상공인 총 연합회 양창영 사무총장과 회의
세계 한인 상공인 총연합회 양창영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홍영표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에 지원되는 연400억 지원금이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낮음으로 인해, 해외 동포들의 고국사랑 및 국가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민간외교관으로서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음을 설명하며, 예산증액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양창영 사무총장도 이에 적극 동의하며, 세계 한상회의 등을 통하여도 재외동포들의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올 11월에 계획하고 있는 한뉴수교 50주년 기념 K-POP 콘서트에 세계 한상대회를 접목시키는 방안도 신중하게 논의되었다.
배석 및 내용정리 : 민 성 사무국장, 유민수 김덕룡 대통령 특보 비서관, 권유현 재 중국 한국인회 전 수석부회장, 황제현 한중친선협회 부회장
3pm
: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면담
홍영표 회장은 한뉴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치러질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의 행사에 재외동포재단이 해외 교민들을 대표로 관장하는 기관인만큼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줄 것을 김경근 재외동포이사장에게 요청하였다. 그리고 가장 큰 행사가 치러질 11월, 김경근 이사장의 오클랜드 방문을 요청하였고, 김경근 이사장은 참석을 긍정적으로 답변하였다.
배석 및 내용정리 : 민 성 사무국장, 박종환 교류지원팀장
4pm
: 재외동포재단 국제교류팀 회의
홍영표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이 대내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였다.
기타 정부기관, 지자제 및 대기업의 지원요청 시, 재외동포재단에서의 지원여부가 기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특별예산 등의 조치를 요청.
배석 및 내용정리 : 민 성 사무국장, 박종환 교류지원팀장, 이영은 과장
2012년 2월20일
12
pm : 고양시청 해외교류팀 사무실 방문
고양시청과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간의 실질적 업무를 담당하게 될 해외교류팀의 임직원들과, 시장님과의 면접에 앞서 사전 계획설명 및 의견 조율을 가짐으로서, 회의의 원활한 진행 및 한인회 사업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기함.
2pm
: 최 성 고양시장과 회의
이 회의에서는 오클랜드시와 고양시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몇 개월만에 홍영표 회장을 맞는 최 성 고양시장은 상당한 친근감을 표현하며, 홍영표 회장일행을 반갑게 맞았다.
이어진 본 회의에서 홍영표 회장의 한뉴수교 50주년 기념행사의 계획과 그 설명 이후, 11월에 치러질 K-POP 콘서트에 자매 도시의 시장으로써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확답을 주면서, 더불어 고양시 사절단(신한류 문화 예술단)을 파견하여 한인회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에 뉴질랜드 특산품 판매부스, 오클랜드에도 고양시관광정보 및 특산품 판매 부스를 두어 서로 경제적으로도 협력하자는 제의를 하고, 흔쾌한 동의를 얻은 후, 즉시, 관계부서에 지시를 내리는 적극성을 보여주었다.
K-POP 콘서트 지원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을 물론,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인회에 대한 애정을 확인시켜 주는 시간이었다.
배석 및 내용정리 : 민 성 사무국장, 박상익 평화인권팀장, 윤양순 국제통상과장, 이종경 관광개발과장, 박동길문화예술과장, 윤희성 국제교류팀장, 오세재 국제교류 부팀장, 장은옥 국제교류팀원, 김흥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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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7pm : 김종환 World Korean 사장과 인터뷰 및 회의
홍영표 회장은 World Korean 신문의 이종환 대표와 인터뷰 및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 지난 신문에 실려진 편파적인 보도에 대하여 잘 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정정기사를 게재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이종환 대표는 충분하지 않았던 양측의 교류로 인해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향후에는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접촉으로 잘 못된 기사의 게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어 홍영표 회장은 올 해의 대양주 및 오클랜드 한한인회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World Korean 신문을 통해 전세계 한인동포들에게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