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클랜드 봄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봄바람이 밤하늘을 스치며 별들이 미소를 짓는 밤에도,

달빛이 흘러 내리는 새싹의 거리는 푸르게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봄의 꽃이 수줍은 소녀처럼 푸르게 물들이는 작은 잎 하나가,

고운 빛으로 창조의 숨결에서 봄의 속삭임을 듣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아름답고 축복된 날을 주시고,

아름다운 봄날에 행복한 하루를 살도록 평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에게 참된 믿음을 주시고,

빛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소금처럼 살아가라 하신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시고,

빛의 자녀다운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Look how  pretty this camellia is...


주님. 우리들의 삶이 주님 안에서 끊임없는 신앙의 성숙이 있게 하시고,

날마다 변화되어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깨닫는 은총을 내려 주시고,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게 하시며,

순종하는 믿음과 소망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들의 하루에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말씀으로 능력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I've seen it more times than I can count.  God uses the most unlikely people in our eyes to do the most amazing things for His Kingdom.  I'm praying that today gives more blessing than you know how to carry.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그리움에 기도합니다. 느티나무 2013.06.28 872
443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72
442 오클랜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우리에게 흘리게 했던 눈물을 용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6 872
441 우리의 기도 중에 어떤 장로의 아침기도를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4.29 875
440 인간 존엄의 정신 / 정연복 나누리 2013.09.02 875
439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게 하시고 결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6.07 875
438 The Good Night Devotion For Us : 우리를 위한 밤의 기도를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3 877
437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18 877
436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3 878
435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17 879
434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9 879
433 주님. 우리가 내려놓는 끝에는 항상 행복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4 880
432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27 881
431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81
430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82
429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9 882
428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나누리 2013.09.15 882
427 혼의 힘 / 정연복 나누리 2013.09.01 883
426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나누리 2013.09.10 883
425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7 88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