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해가 마지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에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서

건강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어도

다가 올 시간이 희망으로 남아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안부를 보내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바둥 했던 지나온 시간들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픔이었을지라도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우리 마음마다

웃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버리게 하시고

겸허한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그런 축복을 마음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걸어 가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하나님의 소유 / 산들바람 나누리 2013.08.29 880
443 우리들의 자유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이나 불쾌함을 주지 않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03 882
442 9월의 계절인 봄을 맞이하는 한인들에게 축복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83
441 The Good Night Devotion For Us : 우리를 위한 밤의 기도를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13 883
440 영생으로 가는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27 884
439 우리의 기도 중에 어떤 장로의 아침기도를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4.29 885
438 신앙에세이 : 한인들에게 때마다 일마다 자랑스럽게 하시고 결과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6.07 885
437 신앙에세이 : 오클랜드의 세상에서 광야처럼 단련해주심에 영광의 기도를 드리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5.03 885
436 주님. 우리가 내려놓는 끝에는 항상 행복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4 888
435 인간 존엄의 정신 / 정연복 나누리 2013.09.02 889
434 우리가 겸허한 아버지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6.18 890
433 깨달음의 신앙 / 정강길 나누리 2013.09.10 890
432 주님. 우리가 오클랜드의 세상을 사랑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9 890
431 목요일 밤이면 보타니에서 커피 한 잔이 그리워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8 890
430 깨달음의 가장 첫 발현은 회개 / 정강길 나누리 2013.09.15 893
429 우리가 달려가야 할 길 / 정연복 나누리 2013.08.17 894
428 한 Teacher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8.29 894
427 우리가 고난의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4.04.17 895
426 주님. 보타니 달빛의 한 다발을 마음에 안았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18 895
425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9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