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한인들의 인내(Endurance)를 격려하는 방법들이 훌륭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20년을 넘어 희망과 미래를 갖고 살아 보니, 우리 한인들의 삶들의 목적을 달성하기까지, 절대로 단념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Strong Will)와 인내(Endurance)와 관련하여, 우리 한인들이 성실하게 겸손하게 정직하게 신실하게 마음을 작정하기에 따라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우리 한인들의 비젼들과 꿈들이었습니다.

 

첫째로, 한인들에게는 첫마음을 갖고 있는 뚜렷한 목표가 좋았습니다.
우선 우리 한인들 자신이 무엇을 희망하고 있는 것인가를 알 것이고, 그것이 인내를 키우는 가장 중요한 단계가 되었습니다. 분명하고 확고한 동기가 있어야만, 희망과 미래를 갖고 어떤 난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둘째로, 한인들에게는 포기하지 않는 강렬한 욕망이 좋았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삶들의 목표를 추구하려는 욕망(Desire)이, 강하면 강할수록 인내를 체득하고 발휘하는 일은 비교적 쉬운 일이었습니다. 간곡하고(Serious) 간절한(Earnest) 번영을 위한 욕망은, 자연스럽게 집요한(Pertinacious) 의지와 실천(Practice)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셋째로, 한인들에게는 선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좋았습니다.
향후의 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Self-confidence) 있으면, 인내를 갖고 계획대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인들 자신의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기 암시의 힘을 믿어야 꼭 가능했습니다.

 

넷째로, 한인들에게는 실질적인 계획의 확실성이 좋았습니다.
우리 한인들의 삶들의 계획들이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완성되면, 만약 여기에 약간의 결점들이 있거나 조금의 비현실적인 것들이 있더라도, 인내를 성장하는 여건과 상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섯째로, 한인들에게는 빠른 정보로 정확한 지식이 좋았습니다.
우리 한인들 자신의 계획이 건전하고 경험과 관찰로 뒷받침된 것이라면, 인내를 고취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언제나 신속한 정보는,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구축해야 하는 영역을 위해서, 인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건이었습니다.

 

여섯째로, 한인들에게는 폭넓은 이해가 있는 협력이 좋았습니다.
다른 한인들에 대해서 동정(Compassion)이 있고, 그 여건과 처지에 서서 이해하고 협조하는 태도들이,
인내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건이 되었습니다.

 

일곱째로, 한인들에게는 집중하는 의지력이 좋았습니다.
오클랜드의 삶들을 통해서, 명확한 목적의 달성을 위한 계획을 작성을 하는데 있어서, 진실된 사고를 집중하는 습관은, 인내를 발전시키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덟째로, 한인들에게는 진취적인(Progressive) 습관이 좋았습니다.
오클랜드의 생애의 과정에서 삶들의 각 막(Act)과 각 장(Scene) 속에서, 정신적인 집중이 일상경험에
의하여 삶들의 일부가 되면, 훌륭한 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모든 장애물 중에서 가장 나쁜 공포나
두려움이나 초조함과 불안감이 있다면, 대담하게 용기가 있는 행위를 반복하면서, 나쁜 마음들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2 한일수 뉴질랜드 신토불이 한일수 2015.02.13 520
351 한일수 아들리느 결혼식에 가슴을 치는 남자 한일수 2015.08.11 517
350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풍족함에는 만족이 없는 부끄러운 삶도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24 483
34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 살면서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어야 전진하며 사는 것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8.03 479
34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이 그동안 살아온 오클랜드의 세월은 아름다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31 475
347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친구사이의 소박한 우정이 한 눈에 들어 오는 정경이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6 471
346 유영준 수정된 오클랜드 도시계획지도 플래너 2016.03.23 471
345 한일수 김포공항에서 주저 앉아버린 애 엄마 한일수 2015.08.23 465
34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노년을 향해 늙어 감에 은혜와 축복의 감사를 드릴 뿐이구나. 제임스앤제임스 2015.01.26 460
343 제임스앤제임스 참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친구들이 정말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22 457
342 기타 제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사 file 큰산 2015.08.18 451
34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신데렐라 증후군, 베블렌 효과, 또한 파노플리 효과를 경험하는 한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6.13 448
34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도 우리 고향의 감나무가 있고 도토리나무가 있어 옛 추억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20 448
339 하병갑 뉴질랜드 3대 '공공의 적' 하병갑 2015.08.11 425
338 한일수 흙에서 살리라 file 한일수 2015.04.16 422
33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도 진품과 위조품을 분별하며 살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05 420
33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다른 사람보다 먼저 우리가 배푸는 오클랜더가 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1 399
335 한일수 바이칼 호수에서 아오테아로아 까지 한일수 2015.10.22 398
334 한일수 삶이냐 퍼포먼스냐 file 한일수 2015.03.26 397
33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언제나 이민생활에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8.07.20 39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