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힘든 삶을 도우며 살게 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끝없는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니 더욱 감사하며, 오늘 지금 이 시간 시간이 우리의 행복이며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보타니에서 장미꽃이 아름답고 꽃향기로 가득한 이 겨울아침에서 주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곳에서 이웃으로 더불어 사랑으로 살아가게 됨을 감사드리며, 더불어 웃고, 더불어 울 수 있고, 또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이게 하시며 서로가 힘든 삶을 도와가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힘과 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이 주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