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변함없이 또 하루의 삶을 주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매일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어려움 속에 고통을 당하는 이웃의 애환을 외면하고,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온 우리의 이기적인 생활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봄으로써 ,
섬김의 축복됨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진정한 축복된 삶을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제부터라도 바르고 참되고 선한 행함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인정이 솟아나게 하심을
오늘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