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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마음을 새긴 글로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사랑이 담긴 글로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마음에 깊은 글로 만났습니다.

 

우리의 글과 그림으로 사랑도 그렸으며

우리의 글과 그림으로 그리움도 그렸으며

우리의 글과 그림으로 이별도 그렸습니다.

 

여름이 오니 포근한 보타니의 바람도 그려보고

여름이 오니 보타니의 어둠을 밝혀 주는 촛불도 그려보고

여름이 오니 따뜻한 엄마와 아내의 품 속도 그려야겠습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배고픈 자들의 허리끈이 되고

처음부터 우리는 약한 자들의 머리끈이 되어주고

처음부터 언제나 희망을 실어 주는 보타니의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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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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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의 새벽시간의 예찬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14 651
390 제임스앤제임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오클랜드의 가족과 함께 가까이 있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4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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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삶의 길목에서 함께 걷고 싶은 한인들을 만나 노년에 마시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7 634
382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한인들의 아름다운 만남의 축제가 계속 될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12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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