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쁘다는 소리하지 마라, 시간이란 자기가 만들기 나름이다” 하신 내 어머니 말씀은 시간에 지배 당하지 말고 오히려 시간을 이용하라는 뜻이었다.

칼이 들어와도 말은 하고  살아라” 하신 내 아버지 말씀은 옳다고 생각하는 바는 눈치보지말고 소신껏 말하며 자유롭게 살라는 뜻이었다.

머니와 아버지, 어느 한쪽이라도 절반만 닮았어도, 지금쯤 내 인생은 훨 나았을 텐데...

"모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먹는다"고 했는데, 어엿 나이 50줄에 들어서 지나 온 세월을 돌아보니 부모님 말 안 듣고 내 고집대로 살아 온 게 자못 '후회막심'이다. 

 

하병갑  회계사/법무사/오클랜드 한인회 감사  


  1. 오클랜드에 오고 나서 힘들거나 슬프거나 기쁠 때도 우리는 같았습니다.

  2. 권세(權勢)를 어떻게 해야할까?

  3.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 한인들은 오클랜드의 설익은 사랑이라도 자신 있게 만들어 낼 것입니다.

  4.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한인들이 사는 방법은 “제로 썸 게임”(Zero Sum Game)이 아닌 것입니다.

  5.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설날에 막걸리와 친구들이 있어 좋습니다.

  6. 70주년 대한민국 광복절 기념 경축행사(2015.8.15)

  7.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군자이든 소인이든 군자삼락(君子三樂)과 소인삼락(小人三樂)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8. 부모님, 어느 한 쪽이라도 그 절반만 닮았어도...

  9.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육순이 되어 보니 정말 노인의 세상을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10. 사회적 책임을 다한 LG, 관(官)이 군림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11. 광복 70주년과 우리 세대의 독립운동

  12.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우리는 보타니의 아침의 시작을 위하여 신나게 뛰어갈 것입니다.

  13.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언제나 이민생활에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14. 삶이냐 퍼포먼스냐

  15. 바이칼 호수에서 아오테아로아 까지

  16.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다른 사람보다 먼저 우리가 배푸는 오클랜더가 되겠습니다.

  17.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도 진품과 위조품을 분별하며 살아 가야 될 것 같습니다.

  18. 흙에서 살리라

  19. 뉴질랜드 3대 '공공의 적'

  20.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도 우리 고향의 감나무가 있고 도토리나무가 있어 옛 추억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