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조국의 천 년의 도시인 경주에서 들꽃 숲 풍경을 만나 우리의 얼과 사랑을 가르쳐 준 소중한 선물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얼과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으며, 우리의 사랑 때문에 항상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 왔습니다. 지금 우리의 얼과 사랑은 우리를 바르게 살도록 한 소중한 선물이었으며, 우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들꽃 숲 풍경의 사랑을 잊어 버리고 살았을 뻔 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의 무게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꼈고 이것을 통해 베품과 용서도 알았으며, 지금 우리의 얼과 사랑은 우리에게 들꽃 숲 풍경의 사랑을 가르쳐 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이며, 우리의 사랑의 무게가 우리의 삶의 무게가 되어 감당하게 해 주었으며, 지금 우리의 사랑이 우리를 성숙시킨 소중한 선물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뻔 했습니다.


 

 

우리의 사랑 때문에 항상 우리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았으며, 지금 우리의 사랑은 우리에게 기쁨을 전해 준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시냇물을 건널 때도 우리의 사랑이 있어야 휩쓸리지 않았고, 언덕을 오를 때는 우리의 사랑이 있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우리의 사랑이 우리를 불의와 소홀함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게 했으며 우리의 삶 속의 고개마다 잘 넘어가도록 하여 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살아 가는 모든 사랑들이 우리의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지금까지 최선의 삶을 살게 하여 주었으며, 우리 가족의 사랑과 우리 이웃과 친구의 사랑들이 우리의 삶을 감당하는 힘이 되어 오늘도 최선의 삶을 열정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오클랜드 이민 1세대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14 652
39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의 새벽시간의 예찬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14 651
390 제임스앤제임스 크리스마스가 되면 오클랜드의 가족과 함께 가까이 있는 행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4 651
38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43) :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우리가 사는 삶이 장기판의 판세와 같아도 막걸리와 비유할 수 있는가.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4 649
388 제임스앤제임스 아무리 오클랜드의 세상이 힘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11 646
38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세상은 우리가 보는 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8.02 645
38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삶의 길에 동행하는 이웃과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8 640
38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의 체면 때문에 명품을 두르고 다녀도 쳐다 보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0.31 636
38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12 634
383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삶의 길목에서 함께 걷고 싶은 한인들을 만나 노년에 마시는 막걸리 한잔하고 싶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7 634
382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이민생활에서 한인들의 아름다운 만남의 축제가 계속 될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12 633
38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까마귀를 반포조(反哺鳥)라고 부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7.04.28 630
380 제임스앤제임스 우리는 보타니의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20 626
379 하병갑 법무사, Conveyancer 와 Legal Executive 의 차이 하병갑 2015.08.12 625
378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5 619
377 한일수 백두산 천지 한일수 2015.02.01 618
37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아름다운 한인들은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3 618
375 제임스앤제임스 우리의 오클랜드의 생애에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 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3 614
»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조국의 천 년의 도시인 경주에서 “들꽃 숲 풍경”을 만나 우리의 얼과 사랑을 가르쳐 준 소중한 선물을 배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9.22 613
373 제임스앤제임스 을미년 2015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을 우선 생각하겠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6 60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