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진정으로 오클랜드의 삶을 갈등 없이 둥글게 살고 싶었습니다.

 

 

남태평양을 넘어 오클랜드의 삶이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했습니다. 걱정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어느 것이든 결정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언제나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삶이 누구에게는 힘든 이야기로 펼쳐 지기도 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쉽게 행복하고 기쁘다고 했었지만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기쁘게 살아 가고 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나이가 들었고 건강이 약해지면, 큰 한숨을 쉴 수는 있겠지만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할까하고, 어디로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가야 할까하고, 오늘은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특별한 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찾아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삶의 고통과 갈등과 불안과 외로움도 우리를 찾아 다니는 과정에서 꼭 만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진정으로 우리를 알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유를 알기 위해서, 우리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이었습니다. 오클랜드의 세상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목적 없이 살지않았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와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갖고 살아 왔습니다. 이것을 찾으니 우리의 생애는 각 이민생활의 삶의 장을 열고 닫아야 했습니다.

고통에서 기쁨으로 바꾸었고,

절망에서 열정으로 바꾸었고,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었고,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꾸는 것도 알았을 때,

정말 삶의 장에서 만나는 극적인 순간이었으며 기쁨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곧 벗어 버리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의 좋은 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의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 곳에 있으면 눈에 들어 오지 않듯이,

그렇게 오클랜드에서 다른 삶을 대신해서 살고 있으면 불안하고 흔들려 왔습니다.

지금은 오클랜드에서 우리 자신를 발견하고 길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생애는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고 행복과 기쁨도 찾아 왔습니다.

 

 

So, let us Koreans stop the following things every day :

그래서, 우리 한인들은 다음과 같은 일들을 매일 멈추기로 했습니다.

1. Holding grudges, (탐욕을 갖는 것)

2. Judging others,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

3. Hating, (미워하는 것)

4. Wanting to cause harm, (손상을 입히는 것)

5. Withholding forgiveness, (용서를 유보하는 것)

6. Gossiping, (험담하는 것)

7. Ridiculing, (조롱하는 것)

8. Ignoring others,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

9. Withholding mercy. (자비를 유보하는 것)

10. Throwing stones. (돌팔매질을 하는 것)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지금은 올바르게 세우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4.26 124
211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1 1921
210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의 보타니의 생애는 모닥불과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6.04.03 100
209 유영준 오클랜드의 10대 환경복원사업 플래너 2014.03.19 1418
208 유영준 오클랜드와 전국의 주택시장 비교 플래너 2015.06.03 156
207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성취로 가는 길들이 있었습니다. There Were Paths To Our Fulfillment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0 163
206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서 우리는 지혜있는 한인들이 되어져 왔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13 543
205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도 우리의 추석 명절이 왔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9 706
204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 오고 나서 힘들거나 슬프거나 기쁠 때도 우리는 같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2.16 329
203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 사랑의 마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5 619
202 유영준 오클랜드시청의 주택보고서 플래너 2016.02.23 217
201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를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의 삶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1.09 662
200 박인수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 개관 송축(頌祝) 박인수 2013.05.15 3274
199 한일수 오클랜드 한국의 날 file 한일수 2011.10.31 7830
198 한일수 오클랜드 하늘 아래서 신의 목소리를 듣다 file 한일수 2011.12.09 5239
197 유영준 오클랜드 주택 조약 플래너 2014.03.19 854
196 유영준 오클랜드 전기 충전식 자동차 공유 방안 플래너 2015.06.03 217
195 유영준 오클랜드 유니타리플랜의 주거용 죤 일부 개정 번복 플래너 2016.03.04 275
194 유영준 오클랜드 쓰나미 재난 대피지도 플래너 2014.06.10 1211
193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 보타니의 저녁 산책 시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8.23 706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