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7-21)

오클랜드 동물원으로 오기로 되어 있던 스리랑카 코끼리가 현재 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재 18개 단체는 문화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코끼리를 상업용으로 이용할 수 없다며 스리랑카 법정에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 코끼리는 스리랑카에서 오클랜드 동물원에 선물한 두 마리 중 한 마리로서, 한 마리는 작년에 이미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오클랜드 동물원 측은 코끼리 프로그램은 종의 보존을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물원 자체가 상업적 조직이 아니며 코끼리로 수익을 올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에서 이 같은 사안으로 법적인 행동에 시작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하나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NZNews 2 (7-21)

오클랜드 의료연구재단은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팀에 뇌종양에 미치는 대마초의 효과 연구에 $157,000을 지원합니다. 연구팀은 대마초가 기적의 치료제는 아니지만 뇌세포를 공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인 암 치료와 더불어 대마초를 사용한다면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경우에 따라 암세포를 죽이기도 하고 확산시키기도 하였다며 대마성분을 어떻게 암세포를 죽이는 방향으로만 조절할 수 있는지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대마초를 피우기 시작한다면 원하지 않는 엉뚱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