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28일 오전11시, 회관 Settlement를 위한 법률 제반진행을 무료로 맡아온 Y.T.Choi Lawyer

(대표: 최유택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한인(문회)회관의 입주가, 법률적으로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
되었음을 통지 받았습니다.

 

5시간 후, 오후4시, 건물주로부터 최종적으로 한인(문화)회관 건물의 열쇠를 인수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태동된 후 8대에서 싹을 틔우고, -> 9대에 이어,-> 10대 건립위원회에서 점화를
시켰으며, -> 태동21년째인 11대 한인회 임기 중, 한인(문화)회관 건립 조직위원회가 작년

(2012년) 8.15 광복절 기념식에서 재발족선언을 한 후, 7개월만에 한인(문화)회관이 우리 모든 교민의 집으로, 우리 모든 교민소유로 되었습니다.

 

앞으로 1개월간, 부족분의 교민모금과 재외동포재단 지원액이 보충되어야 합니다만, 일단, 건립 조직위

에서 교민모금 부족액과 재외동포 지원 예상금을 대납하여, 한인(문화)회관의 입주가  성공 가능했음을 

교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오클랜드의 전 교민여러분과, 멀리서 모금에 참여하신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퀸스타운, 로토루아 교민,호주 멜번 한인회, 한국에 계신 전4대 오클랜드 회장님 등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건립 후원에 동참해 주신 오클랜드 교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1달간 진행될 잔여 부족분에도 참여하시어, 마지막, 유종의 미를 우리 모두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1대 한인회 임기중 시작된 한인(문화)회관 건립 조직워원회 주도의 대교민 한인(회관) 건립 모금은 4월 26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013년 4월27일 토요일,  역사적인 한인(문화)회관 개관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2013년  3월  28일

 

- 한인(문화)회관 건립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