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시장 후보 공약발표회를 마치고…
9월24일 토요일 오후1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클랜드시장 후보 공약발표회를 가졌습니다.
2016년 시의회, 지방의회, 광역의회, 지역 보건국 대표들을 선출하는 뉴질랜드 지방선거가 10월8일까지 실시 되는 가운데, 19명의 시장후보자중 빅 크론과 필 고프 두 후보의 요청에 의해 한인에게 자신의 공약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인회 관계자와 KYLI(Korean Youth Leadership Institute)멤버들 6명으로 구성된 패널의 미리 준비된 질문에 의해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였습니다.
시간관계상 더 많은 교민분들의 질문을 받지 못했지만, 오클랜드시의 살림을 꾸려갈 미래의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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